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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리마 여행]남미의 수호성녀 산타 로사(Santa Rosa)본가 방문

해외여행지

by 호롱불촌장 2019. 11. 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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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리마 여행 남미 수호성녀 산타 로사 Santa Rosa 본가 San Martin De Porres 산 마르틴 데 포레스 빗자루수사 마르티노 성인 성 마르티노 레몬 나무♬


페루 리마 여행

산타 로사 본가 방문

빗자루 수사


*여행일자: 2019.10.21(월)

*여행인원: 단체여행 35명



아순시온 일정을 마치고 아순시온 공항에서 다시 페루 리마로 출발

"I go~ I go~"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창밖으로 바라 본 펼쳐진 페루의 산악 지형
















Santa Rosa
1586~1617
페루출생 및 선종(31세)
도미니코수도회
아메리카 대륙 첫 성인
페루 및 남미의 수호성인




산타로사에게 청원하는 기도문












산타로사의 열쇠


자신을 묶어서라도 고행을 하려 했던 산타로사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저 숙연해질 뿐입니다! 


3살 때부터 자신을 단속하고 신심을 키웠다는 산타 로사는 특별한 신심을 가진 분이셨습니다!




로사 성녀는 1586년 4월,

스페인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수도자로 살고자 희망했다. 작은 방에서 기도하기를 좋아했으며 치유의 기적도 많단다.

1671년 성녀로 시성되었다.


로사 성녀가 기도했던 작은 골방


이 좁은 공간에서 산타로사는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산타 로사의 기도를 막기 위해서 악마가 말린 레몬 나무







San Martin De Porres
산 마르틴 데 포레스
빗자루수사
1578~1639(61세)


 로사성녀 본가와 성당 옆에는 비행사의 주보성인인 마리티노 성인 경당과 박물관이 있다.

마르티노 성인은 인디오 엄마와 스페인 귀족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메스티조다. 신부 서품을 받지 않고 이발과 외과수술을 배워서 많은 사람들을 기도로 치유하였다



마르티노 성인은 1672년 성인으로 시성되었으며 원주민 대표 성인으로 도미니코수도회 소속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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