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시]입춘-이해인
2022.02.05 by 호롱불촌장
♬봄의시/봄시/입춘/이해인 시 입춘♬ 입 춘 (立春) 이 해 인 입 춘 (立春) 이 해 인 꽃술이 떨리는 매화의 향기 속에 어서 일어나세요. 봄 들새들이 아직은 조심스레 지저귀는 나의 정원에도 바람 속에 살짝 웃음을 키우는 나의 마음에도 어서 들어오세요. 봄 살아있는 것들 다시 사랑하라 외치며 즐겁게 달려오세요. 봄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2. 2. 5.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