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주례]시를 낭송하는 주례사
♬결혼주례/시를낭송하는주례사♬ 시를 낭송하는 주례사 시를 낭송하는 주례사 지금 제 앞에는 함께 새 출발을 앞둔 아름답고 건강한 젊은 두 남녀가 서 있습니다. 저는 신부 아버지의 부탁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두 분을 보고 있자니 참으로 기특하고 예쁩니다. 신랑 김O훈 군은 요즘 보기 드문 반듯하고 건실한 참 똑똑한 청년입니다. 그리고 미소가 참 사랑스러운 신부 이O정 양 역시 참 맑고 지혜로운 아가씨입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두 가정의 결혼식 주례를 맞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입니다. 오늘 두 분의 예식은 신랑 신부로서는 평생 잊지 못할 뜻 깊고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세상의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서 두 분이 선남선녀로서 아름다운 인연으로 만나 오랜 열애 끝에 신랑 신부의 자격..
생활의정보/결혼주례
2016. 1. 10.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