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서시-윤동주
♬좋은시/좋은시 추천/애송시/정겨운시/공감시 꼭읽어야할시/아름다운시/읽고싶은시 서시/윤동주/윤동주 시/윤동주시♬ 서시 윤동주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948) (서울 강남 테헤란로)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18. 4. 23.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