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자락길여행]어두운 시기 맑은 영혼, 윤동주 시인의 숨결을 찾아서
♬윤동주시인/서시/하늘과바람과별과시 윤동주하숙집터/윤동주시인의언덕 윤동주문학관/윤동주 시 자화상♬ 윤동주(尹東柱) 시인 1917.12.30~1945.2.16 만주 북간도의 명동촌에서 태어났으며, 1941년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하고, 일본 유학중 항일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경찰에 체포되어(1943.7) 2년형을 선고받고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복역하던 중 건강이 악화되어 해방을 보지 못하고 1945년 2월, 28세의 젊은 나이에 짧은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15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는데, 생전에 시집을 발간하지 못하고 1948년에 이르러 그의 친구 정병욱과 동생 윤일주에 의해 라는 제목으로 정음사에서 시집이 출간되었습니다. 는 그의 대표작으로 그의 인간됨과 사상을 반영하는 해맑은 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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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0.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