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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행/백무동코스/백무동탐방지원센터

한신계곡/가내소폭포/세석대피소/백무동야영장

가내소전설/지리산마고할매/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세석평원/세석평전/백무교/세석길/첫나들이폭포

오층폭포/지리산철쭉/지리산참꽃/지리산구상나무

지리10경/세석철쭉♬

 

 

1박2일 평일

지리산 산행

 

 

전문산악인이라면 화대종주(화엄사~대원사)종주에

나서기도 하지만  일반등산객들은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리산 천왕봉을 오르는 방법은

어느 코스를 선택해도

상급에 준하는 어려운 난이도를 보입니다.

 

한라산에 이어서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높은

1,915미터의 험한 산>이기 때문입니다.

또 대표적인 들머리와 날머리인 백무동과 중산리

코스를 이용하게 되면 1,500미터에 가까운

표고편차를 극복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산행일자: 2016년 5월 11일(수)~12일(목)

*산행인원: 친구 4명(사진제공)

 

[지리산행]백무동-천왕봉-중산리 코스(2)

 

 

 

 

지리산 산행은 일반적으로 당일 산행이 힘들기 때문에

과거에는 대피소를 이용하여 1박2일 또는 2박3일 정도의

산행이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에는 동서울터미널에서

심야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백무동으로 이동하는 방법으로

당일 산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산행방법으로는 백무동에서 한신계곡을 거슬러 올라가

세석대피소, 촛대봉, 연하봉, 장터목대피소, 제석봉

천왕봉을 거쳐 중산리로 하산하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백무교

 

세석과 장터목이라는 지리산의 대표적인 대피소들은

백무동과 맞닿고 있기 떄문에 이 일대는 일년 내내

지리산을 찾는 등산객들로 붐빕니다.

 

옛날에는 천왕봉으로 기도를 드리러

가는 무당들로 붐비었다고

해서 '100명의 무당이 살았다'는 뜻의 '백무(百巫)'로

표기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세월이 흐르면서

 '백무(白武)'로 그 뜻이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경남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148

전화 055-963-1260

지리산 백무동야영장

 

백무동주차장을 출발하여 조용한 마을길에 들어서면

이른 새벽부터 불을 밝히고 등산객들을 맞이하는

몇몇 식당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식당들을 지나

10여분 정도 더 걸어올라가면 포장도로가 끝이나고

백무동탐방센터에 도달하게 됩니다.

 

 

백부동탐방센터를 지나면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계곡길이 시작됩니다.

 

 

백무동 코스는 비교적 무난한 난이도를 보이지만

계곡이 끊기고 세석대피소로 오르는 구간은

된비알(몹시 험한 비탈)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난이도는 급상승하게 됩니다.

 

 

탐방센터를 지나면 장터목과 세석대피소로 나뉘는

길목에 도착하게 됩니다. 장터목대피소 방향의 코스는

지리산의 여러 산행코스들 중에서는 단거리로 분류될 수

있겠지만 정상까지의 거리가 7.5킬로에 이르기 때문에

다른 산들에 비하면 결코 짧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큰 표고편차를 극복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석대피소 방향의 코스는 장터목코스보다는 조금

더 긴 데,  이 코스는 정상까지 12.1킬로에 이르지만

시원한 계곡을 따라서 산을 오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석길

 

 

 

나무는 곤충과 새들에게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며

열매는 다람쥐, 토끼, 새와 같은 숲 속 동물의 먹이가

되며 주변 생물들에게 많은 것을 베풀어줍니다.

 

백무동 코스는 아름다운 계곡이 많은

명품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무동 탐방센터를 출발하여 계곡을 따라서

올라가면 첫나들이, 가내소, 오층, 한신 그리고

수많은 무명 폭포들이 등산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나들이폭포

 

 

탐방센터에서 1.4킬로, 30분정도를 걸어올라가면

첫나들이 폭포에 도착하게 됩니다. 계곡 아래로 푹 꺼진

곳에서 들려오는 폭포소리는 마치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는 듯 우렁차고 소리가 큽니다.

비록 등산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등산객들은 점점 더 이 깊고

아름다운 계곡 풍경에 빠져들게 됩니다.

마음 한편에서는 천왕봉에 오르기를 포기하고 계곡에

누워서 신선놀음이나 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백무동에서 출발하는 한신계곡 코스는 계곡을 따라서는

첫나들이폭포, 가내소폭포, 오층폭포, 한신폭포를

비롯하여 수 많은 무명폭포들이 있기 때문에

특히 여름철 산행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가내소폭포

 

 

 

가내소 전설

 

먼 옛날 한 도인이 이곳에서

수행한 지 12년이 되던 날

마지막 수행으로 가내소 양쪽에 밧줄을 묶고

눈을 가린채 건너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중에 지리산 마고할매의

셋째딸인 지리산녀가

심술을 부려 도인을 유혹하였고,

도인은 그만 유혹에 넘어가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도인은  "에이~"나의

도(道)는 실패했다. 나는 이만 가네."하고

이곳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내소'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내소 폭포

계곡 속에 숨겨진 한폭의 그림

 

 

 

 

▷오층폭포

 

 

폭포 아래로 물이 떨어지면서 많은 양의 산소가

물속으로 스며들게 됩니다. 이 때문에 계곡물에는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산소가 풍부해지고 더욱 맑아지게 됩니다.

또한 폭포 주변으로는 물분자가 쪼개지면서

음이온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음이온은

사람들 건강에 매우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철쭉

 

지리10(智異十㬌)으로

흔히들 천왕일출(天王日出)을 비롯해

노고운해(老故雲海), 반야낙조(般若落照),

벽소명월(碧宵明月)  연하선경(烟霞仙境),

불일폭포(佛日瀑布), 직전단풍(稷田丹楓 피아골단풍),

세석(細石)철쭉, 칠선계곡(七仙溪谷)

마지막으로 섬진청류(蟾津淸流)를 꼽습니다.

<세석평전 철쭉>이 그만큼 아름답다는 의미겠지요.

 

 

진달래와 철쭉은 어떻게 구별할까?

진달래는 철쭉보다 먼저 꽃을 피우고

잎이 나중에 나오므로 철쭉과 구분하기가 쉽습니다.

철쭉은 진달래가 지고 난 후 완연한 봄기운 속에

잎과 함께 적갈색 반점이 찍힌 꽃잎을 내어 놓습니다.

 

어릴 적 우리가 흔히 부르던 노래처럼 진달래는 우리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참꽃'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철쭉은 독이 있어서 먹지 못하기 때문에

 '개꽃'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계곡 물소리가 잦아지더니

물줄기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세석평전으로 오르는

거친 된비알구간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형태의 아름다운

폭포들을 구경하면서 올라왔지만

이제부터는 된비알로 이루어진

거친 숲을 헤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세석대피소를 1킬로 남겨둔 시점부터는 너덜길을 따라서

고도를 급격히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이동시간이

많이 소모되고 체력소모도 극심합니다.

자칫 이구간에서 오버페이스를 하면 정작 속도를 내야하는

주능선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페이스를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렵게 이 구간을 돌파하면 눈앞이 훤해지며

주변 조망이 장쾌하게 터지는 장소에 도착하게 됩니다.

 

 

드디어 해발 1500미터 높이의

지리산 주능선 길에 올라서게 됩니다.

바로 앞으로는 세석대피소가 내려다보이고

시원스럽게 펼쳐진 세석평원의 들판위로는

에메랄드빛 푸른 하늘이 이 아름다운

장소를 축복해주고 있습니다!

 

 

세석대피소

 

세석대피소에서는 촛대봉, 연하봉, 장터목 대피소를

거쳐서 제석봉 그리고 천왕봉에 이르는

지리산 주능선 길이 열립니다.

이 길에서는 탁 트인 풍광과 함께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멋진 기회가 주어집니다.

 

또한 평이한 난이도를 보이기 때문에

산행 시간을 절약하기에 좋습니다.

 

*세석평원에는 수많은 구상나무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지리산, 한라산, 덕유산 등

우리나라 일부 국립공원의 높은 지역에서만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아주 오래 전 지구의 기온이

서늘했던 시절에는 낮은 곳에서도 잘 자랐지만

빙하가 북극으로 올라가고 지구가 온난화되면서

세석평원처럼 기온이 서늘한 고지대로 올라와서

서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천왕봉을 앞두고 다시 급경사 구간이

이어진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장시간  걸어온 이후 주봉인 천왕봉을

올라야 하기 때문에 적절한 페이스 조절과 함께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좋은시]산에 가면-양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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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120 | 백무동탐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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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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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필텐 2016.08.31 0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월24일 아침에 오르려고 합니다.
    설레입니다.

  2. 필텐 2016.08.31 0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움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3. 지리산콜택시 2016.09.26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리산 종주 통제 기간 (노고단대피소 ~~ 장터목대피소)매년 2월 16일 부터 4월 30일 까지,
    11월 16일 부터 12월 15일 까지 (연중 기상 악화 주의보발령시 통제, 호우,대설,강풍,태풍등등)

    단,,,중산리 (장터목,로타리산장) 백무동 양방향 연중개방

    지리산 종주, 무박 1박,2박,화대,태극 종주 교통편(자차이용시) 추천글,

    자기 차량 이용 종주시 택시이동

    무박 당일 종주 (성삼제.백무동 새벽2~3시 입산 단.화엄사 조기 입산가능 ---->
    중산리(15시간),거림(탈출)하산 (백무동 입산시 각 3-5시간 단축)
    1.2,3박시 대피소 예약시 입산 시간 조절 문의
    화대종주시 조기입산 가능(무박종주시 23~01시 입산)

    하산 장소에 주차를 하시고 먼저 이동하여 등산하시면
    하산이 한결 편하실겁니다. 귀가 시간이 억수로 빨라짐

    입산지 주차시" 하산후 기동성 저하, 주말 교통 정체,주말 택시 부족 기다림,장시간 이동시 피로가 중복"

    중산리(대원사,거림) 밤 01시 도착 주차, 바로 택시 이동 성삼재(새벽 03시 이전도착) 화엄사 조기 입산 가능(23시)

    중산리 <-> 거림 <-> 대원사 <-> 청학동 <-> 노고단 백무동 구레 화엄사 하동 쌍계사 의신 삼정등 양방향 운행

    덕산사리 <- > 구인월마을회관 (태극 종주)

    산행후 성삼재, 구례,화엄사,백무동, 진주 원지 가실분 하산중 미리전화(문자)주시면 약속장소에 대기


    대중교통

    심야,KTX,열차,고속,시외버스, 시울에서 원지,진주,구례 이용할경우 특히 주말 택시부족
    출발 시간 알려주시면 도착지(진주,원지,구례)에 대기함(중산리,대원사,거림,청학동,덕산 방향)

    하산시 미리 전화주시면 원지에서 서울행 예매해드립니다(시간협의)
    전국 노선 및 최저 경비로 행선지 가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지리산 종주, 차량이동 대리운전 문의 및 대중교통 행선지 노선 막차 시간 알려드립니다

    심야,구례역,터미널에서 화엄사 성삼재 심야 택시 예약

    문의 및 예약 지리산 콜 택시 010 3836 5215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바랍니다

    010-3836-5215 전화주시면 더 자세한 세부정보 공유해 드립니다


    안전한 산행은 나와 가정의 행복입니다

    종주 문의 예약 010-3836-5215 ~~~~~~~ 자연은~~ 자연~~ 그대로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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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일출/천왕봉일출/지리산천왕봉일출

지리10경/천왕일출♬

 

 

1박2일 평일

지리산 산행

 

 

전문산악인이라면 화대(화엄사~대원사)종주에

나서기도 하지만  일반등산객들은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리산 천왕봉을 오르는 방법은

어느 코스를 선택해도

상급에 준하는 어려운 난이도를 보입니다.

 

한라산에 이어서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높은

1,915미터의 험한 산>이기 때문입니다.

또 대표적인 들머리와 날머리인 백무동과 중산리

코스를 이용하게 되면 1,500미터에 가까운

표고편차를 극복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산행일자: 2016년 5월 11일(수)~12일(목)

*산행인원: 친구 4명(사진제공)

 

[지리산행]백무동-천왕봉-중산리 코스(5)

 

 

지리10(智異十㬌)으로 흔히들 천왕일출(天王日出)을 비롯해 노고운해(老故雲海), 반야낙조(般若落照), 벽소명월(碧宵明月), 연하선경(烟霞仙境), 불일폭포(佛日瀑布), 직전단풍(稷田丹楓 피아골단풍), 세석(細石)철쭉칠선계곡(七仙溪谷) 과 마지막으로 섬진청류(蟾津淸流)를 꼽습니다. 지리10, 그중 제1경이 천왕일출입니다. 남한 내륙의 최고봉 천왕봉에서 장엄한 일출을 맞는 것은 필설로 표현하기 힘든 감동입니다. 일출 명소는 수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천왕일출은 멀고 가파른 천왕봉을 오르는 육체적 고통을 이겨내야 볼 수 있어 감동이 배가됩니다. 오른다고 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날씨 흐리고 구름 낀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래서 삼대가 덕을 쌓아야만 천왕일출을 볼 수 있다는 말까지 생겨났습니다.

 

 

 

 

 

천왕봉에서 조망하는 일출광경은

그야말로 장엄 그 자체입니다.

<감탄사 밖에 나오지 않는 평생의 감동>입니다.

아~지리산 일출!!

 

 

 

 

 

 

 

 

 

 

 

 

 

 

 

 

 

 

 

 

 

 

 

 

 

 

 

 

 

 

 

 

 

 

 

 

 

 

 

 

 

 

 

 

 

 

 

 

 

 

 

 

 

 

 

 

 

 

 

 

 

 

 

 

 

 

 

 

 

 

 

[좋은시]산에 가면-양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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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시천면 | 지리산 천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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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행/백무동코스/백무동탐방지원센터

한신계곡/가내소폭포/세석대피소/백무동야영장

가내소전설/지리산마고할매/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장터목대피소/지리산고사목/지리산천왕봉

장터목산장/일출봉♬

 

1박2일 평일

지리산 산행

 

 

전문산악인이라면 화대(화엄사~대원사)종주에

나서기도 하지만  일반등산객들은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리산 천왕봉을 오르는 방법은

어느 코스를 선택해도

상급에 준하는 어려운 난이도를 보입니다.

 

한라산에 이어서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높은

1,915미터의 험한 산>이기 때문입니다.

또 대표적인 들머리와 날머리인 백무동과 중산리

코스를 이용하게 되면 1,500미터에 가까운

표고편차를 극복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산행일자: 2016년 5월 11일(수)~12일(목)

*산행인원: 친구 4명(사진제공)

 

[지리산행]백무동-천왕봉-중산리 코스(4)

 

 

 

 

 지리산은 한자로 '지이산(地異山)'이리고 쓰지만

 '지리산'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조선 후기의 학자인 이중환은 30여년간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조선의 산천과 지리를

'택리지'라는 책에 자세히 서술하였습니다.

 

 

지리산에 대해서는 '백두산이 크게 끝난 곳으로 산의

다른 명칭은 두류산(頭流山)으로 불리고 있다.

세간에서는 금강산을 봉래산(蓬萊山),

지리산은 방장산(方丈山),

한라산을 영주산(瀛洲山)이라 하는데,

이들은 소위 삼신산(三神山)으로 추앙받고 있다"며

이 산이 범상치 않은 산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황홀한 풍경에 마음을 빼앗겨 버린 등산객들은

 발길을 떼어놓기가 아쉽습니다.

 

 

푸르고 청명한 하늘아래로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속속들이 들어나고 사진속에서나 보았던 황홀한 풍경들을

바라보면 가슴 속에서 뜨거은 감동이 용솟음칩니다.

 

아~ 지리산!

 

 

지리산의 능선길은 어머니

품속처럼 편안하고 포근합니다.

부드러운 형태의 그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안정감을 찾게 해주고

크고 작은 수많은 봉우리들은 산행

내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무엇보다도 삶에 지친 현대인들의

답답한 가슴을 한순간에 뻥 뜷리게 해 줍니다!

 

 

민족 신앙의 영지인 지리산은 웅장하고 아늑한 산세로

영,호남 모두를 품고 있을 뿐만아니라 오랫동안

이 지역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자

민족의 영산으로 추앙받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이 아름다운 자연을 잘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잘 물려주어야 하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어진 숭고한 사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백두산에 동해안을 타고 뻗어내려온 백두대간은

금강산,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소백산, 속리산, 덕유산을

거쳐서 남해안을 앞두고 크게 용솟음쳐 오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생겨난 것이 지리산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은

3개 도에 걸쳐져 있는 거대한 산입니다.

그 면적이 471.758제곱킬로미터라고 하니 실로

그 어마어마한 크기에 탄성이 절도 나올 뿐입니다.

 

 

일출봉

 

 

 

지리산의 일몰장관

 

 

 

▷장터목대피소

 

 

 

장터목이란 명칭은 산청군 시천면 사람들과

함양군 마천면 사람들이 물물교환과 물건을

사고팔던 곳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백무동에서 이곳까지 이동하는데는

 5~6시간 소요되는데

천왕봉에서 일출을 보려는 등산객이라면

장터목대피소를 이용하지 않고는

사실상 해가 떠오르는 장관을

구경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 천왕봉까지는 1.7킬로,

 1시간 정도를 남겨두고 있지만

그 마지막 구간은 된비알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충분한 휴식과 함께 든든히 체력을

보충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터목대피소에서 장만한 음식

오징어볶음...

 

 

장터목대피소에서 장만한 음식

오징어볶음...

 

 

▷1박은 장터목대피소에서!!

 

안전한 산행을 위해 건배~

 

 

장터목산장에서 바라본 일출봉 전경

푸른 하늘아래 연분홍 진달래와

주목이 장관입니다!

 

 

장터목대피소를 기점으로

1,600미터 중반까지 떨어진 고도는

제석봉부근에 이르러 1,800미터

가까이 다신 상승합니다.

힘든 코스지만 장터목에서 원기를 보충한

덕분인지 마음도 홀가분하고,

주변의 장쾌한 조망은

등산객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특히 제석봉에 마련된 전망대에 올라서면

발아래 놓인 깊은 골짜기들이

사방으로 흩어지며 남해바다까지 뻗어나가는

압도적인 장관이 연출됩니다.

 

 제석봉 일대는 1950년대에 숲이 울창하여 대낮에도

어두울정도로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었으나

도벌꾼들이 도벌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숲에 불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결국 그 불은 제석봉을 태웠고 지금까지 나무들의

공동묘지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었네요...

 

 

눈앞에 천왕봉이 손에 닿을 듯 가까이 다가서면서

백무동에서 시작된 긴 여정도 정점을 향해 갑니다.

어서 빨리 오르고 싶다는 생각에 한 걸음에

달려가려하지만 마음과 같지 않습니다.

 

기나긴 여정 탓에 체력이 바닥난 것일까요?

아니면 천왕봉과 마주한 흥분한

마음을 가눌 수 없기 떄문일까요?

쉴새없이 울리는 심장의 고동소리가

그 대답을 알려주려는 듯 합니다!

 

아 ~천왕봉!!

 

▷천왕봉(1,915미터)

 

 

 

1967년도에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은

현재 20개의 국립공원 중에

가장 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그 웅장하고 아름다운

산세는 연중무휴 많은

등산객들을 이곳으로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천왕봉은 해발고도 1,915미터로서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다음으로 높습니다.

그 모양은 거대한 암석이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서쪽 암벽에는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는 의미에서

 '천주'라는 글자가 쓰여져 있습니다.

이 봉우리는 아람다운 해돋이를 구경할 수

이는 장소로서 유명하지만,

구름이 끼인 날이 많아서 선명한 해돋이를

구경하기 위해서는 삼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우스개소리도 전해오고 있답니다.

 

아~천왕봉!!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

 

 

천왕봉에서는 일반적으로 중산리 방향을 선택하여

하산하게 됩니다. 비록 이 구간은 내리막길이지만

올라갈 때와 마찬가지로 1,500미터에 이르는

표고 편차를 줄여가야 하기 때문에 5.4킬로, 3시간 정도의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중산리 탐방센터에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도보로 1.8킬로,

20~30분 정도를 더 걸어내려가야 합니다.

 

 

 

 

 

 

 

 

 

 

<살아 백년 죽어 천년>이라고

무상한 세월을 말해주고 있는 고사목

 

 

 

 

중산리로 내려가는 등산로는 깍아지른 듯한

절벽 아래로 기나긴 층계구간이 이어집니다.

이제 천왕봉을 내려가야 한다는 아쉬움에

등산객들의 시선은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되지만 결국 하산 시간을 맞추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어렵사리 발걸음을

떠어놓게 됩니다^^

 

 

 

 

 

 

 

 

 

 

 

 

[좋은시]산에 가면-양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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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산208 | 장터목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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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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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행/백무동코스/백무동탐방지원센터

한신계곡/가내소폭포/세석대피소/백무동야영장

가내소전설/지리산마고할매/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지리산칼바위/지라산유암폭포/지리산통천길♬

 

1박2일 평일

지리산 산행

 

 

전문산악인이라면 화대종주(화엄사~대원사)종주에

나서기도 하지만  일반등산객들은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리산 천왕봉을 오르는 방법은

어느 코스를 선택해도

상급에 준하는 어려운 난이도를 보입니다.

 

한라산에 이어서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높은

1,915미터의 험한 산>이기 때문입니다.

또 대표적인 들머리와 날머리인 백무동과 중산리

코스를 이용하게 되면 1,500미터에 가까운

표고편차를 극복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산행일자: 2016년 5월 11일(수)~12일(목)

*산행인원: 친구 4명(사진제공)

 

[지리산행]백무동-천왕봉-중산리 코스(1)

 

 

 

 

 

 

 

 

와~ 헬리콥터야!!

 

 

커피 한 잔의 여유

 

 

 

유암폭포

 

지리산 법천계곡 상류에 위치한 폭포입니다.

기름칠을 하듯 미끌미끌한 10미터 직벽의

바위면을 쏟아져 내립니다.

 

 

지리산 동부인 경남 산청의

중산리계곡은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에서 발원한 계류가

동남쪽으로 흘러내려 덕천강의

원류가 되는 계곡입니다.

 

즉 천왕봉에서 급경사의 협곡을 이루는 통신골은 하류로

흐르다가 연하봉과 제석동에서 발원한 물줄기와 만나서

법천골이 됩니다. 이후 유암폭포, 법천폭포 등을 거쳐

칼바위를 지나면서 중산리계곡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주민들은 중산리계곡 중간쯤에 위치한 칼바위를 기준으로

위쪽은 법천골, 아래쪽은 중산리계곡으로

 따로 구분해 부르기도 합니다.

 

▷칼바위

 

 

칼바위의 전설

 

"태조 이성계가 등극한 후 자신을 노리는 사람이

지리산 중턱의 큰 바위 밑에 은거중이라는

소문을 듣고 한 장수에게

그를 찾아서 목을 베어오라고 명한 바, 그 장수가 지리산을

헤매다가 이곳에서 약 2킬로 떨어진 곳에 이르러 큰바위

밑에서 공부하는 사람을 발견하고 칼로 치니 바위는

갈라져서 홈바위가 되고 칼날은 부러지면서 이곳까지

날아와 꽃히면서 하늘을 찌를듯한 형상의 바위로 변하여

이름을 칼바위로 부른다"라는

칼바위에 얽힌 전설이 있습니다.

 

 

 

 

 

 

 

 

 

 

 

 

 

 

 

 

 

 

 

통천길

 

 

 

 

백무동-천왕봉-중산리 등산코스 지도

 

 

[좋은시]산에 가면-양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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