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인생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여행과인생

메뉴 리스트

  • 관리자
  • 글쓰기
  • 방명록
  • 카카오스토리
  • 첫화면으로
  • 분류 전체보기 (3610)
    • 국내여행지 (851)
      • 서울경인 (189)
      • 강원도권 (105)
      • 제주도권 (86)
      • 국내여행 (299)
      • 역사여행 (92)
      • 국내산행 (79)
    • 해외여행지 (286)
    • 소문난맛집 (885)
      • 맛집모음 (49)
      • 맛집+카페 (5)
      • 서울경인 (455)
      • 분당용인 (115)
      • 국내맛집 (261)
    • 최신건배사♬ (105)
    • 생활의정보 (1085)
      • 영화드라마 (19)
      • 영상음악 (7)
      • 좋은글과시 (509)
      • 3분토크 (29)
      • 결혼주례 (135)
      • 웃음건강 (33)
      • 에어로빅 (28)
      • 퀴즈문제 (50)
      • 알뜰구매 (44)
      • 라이프플랜 (32)
      • 오늘의이슈 (67)
      • 호프만이야기 (47)
    • 자연인의삶 (398)
      • 약초공부 (9)
      • 꽃과나무 (145)
      • 농장일기 (39)
      • 자연생활 (139)
      • 건강음식 (64)
      • 건강한삶 (2)

검색 레이어

여행과인생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함영숙 시 2월의 시

  • [좋은시]2월의 시-함영숙

    2022.02.05 by 호롱불촌장

[좋은시]2월의 시-함영숙

♬2월의시/2월의 시/겨울의시/새봄의시 좋은시/함영숙 시 2월의 시/명시감상♬ 2월의 시 함영숙 2월의 시 함영숙 겨울 껍질 벗기는 숨소리 봄 잉태 위해 2월은 몸사래 떨며 사르륵 사르륵 허물 벗는다. 자지러진 고통의 늪에서 완전한 날, 다 이겨내지 못하고 삼일 낮밤을 포기한 2월 봄 문틈으로 머리 디밀치고 꿈틀 꼼지락 거리며 빙하의 얼음 녹이는 달 노랑과 녹색의 옷 생명에게 입히려 아픔의 고통, 달 안에 숨기고 황홀한 환희의 춤 몰래추며 자기 꼬리의 날 삼일이나 우주에 던져버리고 2월은 봄 사랑 낳으려 몸사래 떤다 겨울의 끝자락이 아쉽고 초봄을 잠시 맛배기로 계절은 여름으로 곧장 달려갈게 뻔한데 그래서 아직은 겨울잠에서 서성이고 싶은데 2월의 짧다란 날짜가 미워집니다 내 삶 언저리 돌아보면 짧아서 2월..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2. 2. 5. 14:45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여행과인생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