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롱마을이야기 59 ] 최고 친구
♬호롱마을이야기 59 최고 친구♬ 호롱마을이야기 59 최고친구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59 최고 친구(sung by Migi) 오늘은 술이 너무 달다 시린 가슴에 바람이 분다 외로움에 눈물이 난다 힘차게 달려온 후회없는 내인생 돈도 명예도 별거 없더라 힘이 들 때 부르면 어디든지 달려온 (힘이 들 때 기대면 아낌없이 감싸준) 니가 정말 최고 친구야 세찬 비바람이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함께 있어 나는 행복해 고맙다 친구야 사랑한다 친구야 오늘은 술이 너무 달다 최고 친구~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개울에 사는 가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
자연인의삶/자연생활
2021. 2. 24.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