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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여행]도담삼봉 과 석문

국내여행지/국내여행

by 호롱불촌장 2018. 1. 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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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여행 단양도담삼봉

단양 도담삼봉 석문

단양팔경 도담삼봉 삼봉 정도전

삼봉 정도전선생 숭덕비 

1박2일 촬영지 도담삼봉

매포천 생태하천 하늘다리

천마표시멘트 성신양회♬

 

 

단양 여행

도담삼봉 석문

 

*여행일자: 2017.10.28(토)

*여행인원: 친구4명

 

 

 

도담삼봉 주차장

 

충북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 83-3

 

 

단양군 가이드맵

 

 

 

 

 

 

 

도담삼봉과 석문

 

 

도담삼봉은 남한강 상류 강 복판에 정선땅에서 떠내려 왔다는 3개의 바위 봉우리로 가운데는 남편봉, 북쪽은 처봉, 남쪽이 첩봉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상류 200m지점

서쪽에는 동양최대 무지개 모양의 석문이 있다. 1898년 영국 비숍이 쓴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이라는 저서에 기록될 정도의 환상적인 곳으로 자연경관이 수려할 뿐

아니라 에메랄드빛 강물 속에는 각종 수생 생물이 서식하는 등 수중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축북의 '자연환경명소 100선' 중 10걸로 지정된 곳입니다.

 

 

 

 

 

 

 

 

 

 

 

석문과 마고할멈 이야기

 

옛날 마고할멈이 하늘나라에서 물을 길러 이 곳에 내려왔다가 비녀를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비녀를 찾기 위해 손으로 흙을 판 것이 99마지기의 논이 되었고,

비녀를 찾을 때까지 기다리며 농사를 지은 이 논을 옥전이라 합니다. 술과 담배를 좋아했던 마고할멈은 일생을 이 곳에서 보내다가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어서 바위가 되었는데요, 담뱃대를 물고 술병을 들고 있는 '마고 할멈의 형상이 바위에 남아있다고'고 하네요.

 

 

단양 석문

 

도담삼봉에서 상류로 200m 정도 거슬러 올라라면 왼쪽 강변에 위치해 있다. 석문은 단양팔경의 하나이며, 자연이 만들어낸 구름다리 모양의 거대한 돌기둥이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아주 오래전에 석회동굴이 무너진 후 동굴 천장의 일부가 남아 지금의 구름다리 모양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규모는 동양에서

제일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양 석문 Stone Gate of Danyang

 

이곳은 단양팔경의 하나로, 자연이 만들어낸 구름다리 모양의 거대한 돌기중이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아주 오래전에 석회동굴이 무너진 후 동굴 천장의

일부가 남아 지금의 구름다리 모양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 규모가 동양에서 제일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석문의 모양 그것만으로도 아름답지만,

이것을 통해 바라보는 남한강과 건너편 마을의 모습도 마치 액자에 담긴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 석문의 왼쪽 아랫 부분에는 작은 동굴이 있는데,

옛날에 하늘 나라에서 물을 길러 내려왔다가 비녀를 잃어버린 마고할미가 이곳에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단양 도담삼봉

 

도담삼봉은 남한강이 크게 S자로 휘돌아가면서 강 가운데에 봉우리 세 개가 섬처럼 떠 있어 '삼봉'이라고 했고, 섬이 있는 호수 같다고 하여 '도담'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남한강 물줄기가 만들어낸 최고의 명장면이 아닐 수 없다. 1897년에 조선에 와 전국 팔도를 두루 여행했던 이사벨라 버드 비숍은 '한국과  그 이웃 나라들'

에서 도담의 아름다움에 취해 이렇게 말했다. "한강의 아름다움은 도담에서 절정을 이룬다. 낮게 깔린 강변과 우뚝 솟은 석회 절벽, 그 사이의 푸른 언덕배가에 서

있는 처마가 낮고 지붕이 갈색인 집들이 그림처럼 도열해 있는데 이곳은 내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절경이었다." 조선시대 문인들과 화가들이 도담을

예찬하기는 마찬가지였다. 퇴계 이황을 비롯하여 겸재 정선, 호생관 최북, 진재 김윤겸, 단원 김홍도, 기야 이방운 등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도삼삼봉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유년시절을 보낸 곳으로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도담삼봉의 아름다움에 빠졌다고 전해진다.

 

 

삼봉 정도전 이야기

 

비가 많이 내려 홍수가 난 어느날 강원도 정선군에 있던 도담삼봉이 '넘실넘실' 단양으로 떠내려 왔답니다.

정선군: "원래 우리 것이니 매년 세금을 내라"

정도전: "우리가 삼봉을 정선에서 떠내려 오라 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으니 도로 가져가십시오"

슬기롭게 대처한 어린 정도전 덕분에 그 뒤로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문화관광해설 안내

 

 

 

 

 

 

 

1박2일 촬영지

 

 

 

 

 

 

 

매포천 생태하천 하늘다리

 

 

 

 

 

단양팔경 도담삼봉

 

2017~2018 한국관광 100선 선정(3년 연속)

충북도에서 가장 많이 찾아오는 대표 관광지

 

 

 

 

 

삼봉 정도전

 

 

 

 

 

유람선 모타보트 타는 곳

 

 

 

 

 

 

 

삼봉 정도전선생 숭덕비

 

 

 

 

 

 

 

 

삼봉2터널

 

 

 

도담 삼봉

 

 

 

삼봉교차로

 

 

 

천마표시멘트 성신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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