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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이야기]신부님의 여름휴가

생활의정보/웃음건강

by 호롱불촌장 2018. 8. 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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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웃기는 이야기 

신부님의 여름휴가 안젤라 수녀♬


웃기는 이야기

신부님의 여름휴가



[오늘의 유머-웃고삽시다!]


2명의 신부님이 하와이로 휴가를 갔다.

두 신부님은 이번 휴가에는 성직자복장, 표시는 물론

내색도 하지 않고 신분을 완전히 감추고 완전한 휴가를

즐기기로 하였다.

비행기가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상점으로 가서 멋진 반 바지,

셔츠, 샌달, 선글라스 등을 구입했다.

다음날 아침 그들은 해변으로 가서 여행자 복장으로 해변 의자에 앉아

술과 햇볕과 경치를 즐기고 있었다.

그때 기가 막힐정도로 매력적인 블론드 아가씨가

조그만 비키니를 입은 채 그들에게 다가왔다.

그들은 그 블론드 아가씨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 아가씨가 친구들과 함께 그들을 지나가면서

미소지으며 말했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안녕하세요 신부님."

그들 각자에게 개별적으로 인사하고는 지나가 버렸다.

그들은 둘 다 놀라 버렸다.

도대체 그 아가씨가 자기들이 신부라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


다음날 그들은 다시 상점으로 가서 더 멋진 옷을 구입했다.

옷이 너무 야해서 전혀 못 알아 볼 것이야...

그리곤 다시 해변의자에 앉아 햇볕을 즐겼다.

잠시 후 어제 본 블론드 아가씨가

이번에는 스트링 비키니를 입고 다시 그들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그들은 그 모습에 너무 민망했으나 선그라스를 끼고 있어

표정을 다행히 감출 수 있었다.

이번에도, 그 아가씨는 다시 다가와서는 개별적으로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안녕하세요 신부님."

그리곤 돌아서려는 아가씨를 향해 신부님중 한 명이 참지 못하고는,

"잠간만요, 아가씨. 그래요, 우리들은 신부가 맞습니다.

그리고 신부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알고 싶은게 있는데,

아가씨는 우리가 신부라는 걸 도대체 어떻게 아시죠?"

.

.

.

"아니 신부님, 절 모르시겠어요?

전 안젤라 수녀예요!?" ^^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어느 신부님이 성경을 읽다가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하느님께 그 이유를 물었지요.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왜 여자를 먼저 만들지 않고 남자를 먼저 만드셨나요?"

그러자 하느님께서 하시는 말씀...

"만약 여자를 먼저 만들었다고 생각해봐라.

남자를 만들 때 얼마나 간섭이 심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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