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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여행]크라이스트처치 모나 베일(Mona Vale)가든 파크

해외여행지

by 호롱불촌장 2019. 1. 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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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여행 모나 베일 가든 파크

Mona Vale Garden Park 건축가 존 박스터

John Baxter  크라이스트처치 정원 에이번 강

Avon River Mona Vale Homestead and 

Gardens 송어 청둥오리 해글리 공원 펜들턴♬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여행

모나 베일 가든 파크

Mona Vale Garden Park


*여행일자: 2019.1.8(화)

*여행인원: 하나투어 단체여행 31명






펜들턴의 아름다운 정원과 저택, 모나 베일


일명 가드닝(Gardening) 정원가꾸기는 뉴질랜드에서 국가적으로 가장 장려시되는 것중에 하나로서 많은 뉴질랜드인들이 하는 취미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생활습관

때문인지는 몰라도 크라이스트처치는 아름다운 정원들 뿐만 아니라 거리의 가로수도 너무 잘 꾸며져 있다. 크라이스트 처치는 "정원의 도시(Garden City)"라고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정원들이 많은 곳으로 특히, 모나 베일은 그림같은  영국풍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 1899년에 지어진 이곳은 나무와 다양한 꽃과 식물들로 둘러쌓여 있으며, 에이번

강(River Avon)의 강줄기가 정원의 중심으로 흘러 시내까지 내려간다. 뉴질랜드의 유명한 건축가인 족 박스터(John  Baxter)가 디자인하였다



원래는 개인 사유지였다가 이제는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정원이 된 곳인데 아기자기하니 너무 예쁘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에이번 강


에이번 강은 시내에 결쳐 넓게 분포하는 해글리 공원을 가로지르며 시내 전체를 흐르는 강이다. 강이라는 말보다는 우리나라의 '시내' 또는 '개천'이라는 말이 어울릴 듯하다.

그러나 이곳 사람들은 이곳을 강이라고 얘기를 하며 처음 와보는 한국 여행자들은 잔뜩 기대에 부풀었다가 실망을 한다. 그러나 이내 맑은 강물과 깨끗한 주위를 둘러보고

실망이 감탄으로 바뀐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강인데도 불구하고 오염이 전혀 되지 않아서 야생의 청둥오리들이 내려와 고기를 잡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무가 늘어서고 풀로 뒤덮힌 둑이 특징인 에이번 강은 도시의 중심을 흐르는 강으로 바닥의 수초가 보일 정도로 물이 맑다. 

크라이스트처치에 가시면 에이번 강가를 따라 한 번 쯤 산책을 해보시라! 아름다움에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다!!














Mona Vale Homestead and Gardens


송어 그리고 물고기 사냥을 하는 청둥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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