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 챈들러 여행]땅빈대

♬땅빈대 애기땅빈대 큰땅빈대 누운땅빈대 Euphorbia humifusa 제초제 라운드업 WEED & GRASS KILLER 전갈살충제 scorpion killing center♬

미국 애리조나 챈들러 여행

땅빈대 

Euphorbia humifusa

*여행일자: 2019.5월

*여행인원: 가족

땅빈대

Euphorbia humifusa

땅위로 퍼져 자라고 잎의 모양이 빈대를 닮았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지금초, 땅의감나무라고도 한다. 들 길가 밭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길이 10~25cm이다. 땅 위에 퍼진 잎의 모양이 빈대같이 보이므로 땅빈대 한다. 큰땅빈대(E. maculata)는 원줄기가 비스듬히 서고, 애기땅빈대(E.supina)는 털이 있으며 잎에 붉은 반점이 있다. 줄기는 땅위를 기며 가지는 보통 2개씩 갈라지고 붉은 빛이 돈다. 잎은 마주나기 하며 장타원형이고 뒷면에 털이 있다. 꽃은 6~9월에 피며 가지 끝과 잎 겨드랑이에 달린다. 줄기를 자르면 흰 젖 같은 즙액이 나온다. 종자는 회갈색이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0.7mm 정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땅빈대 [spurge] (생물자원정보 - 자생식물종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애리조나 지역은 평균기온이 높아서 그런지 땅빈대가 정말로 잘 자란다. 잠시 눈을 돌리면 쏙~ 나온다고 과장할 수 있을 만큼 쏙쏙 잘 자란다. 이걸 손으로 직접 뽑아보니 허리가 아파서 뽑는데 한계가 있다. 그래서 제초제를 쓸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미국에서 제초제를 왜 많이 쓰는지 이해가 간다.

홈디포

제초제 라운드업 WEED & GRASS 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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