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바다주 여행]라스베이거스 LAS VAGA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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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주 여행

라스베이거스

LAS VEGAS

*여행일자: 2019.5.21(화)

*여행인원: 하나투어 단체여행팀 45명

라스베이거스 LAS VAGAS

네바다주 최대의 관광도시이다. 1700년대 초에 에스파냐인(人)들이 부근 지역을 발견하였고, 1855년경에 모르몬교(敎) 지도자 브리검 영(Brigham Young)이 파견한 30여 명의 교도들이 요새를 지었으나 1857년에 인디언들이 파괴하였다. 1864년에는 미군이 베이커요새를 세웠다. 에스파냐어(語)로 '초원'이라는 뜻의 지명은 라스베이거스계곡을 처음으로 발견한 에스파냐인들이 지은 것이다.

19세기 말까지는 소규모의 광업과 축산업을 하는 마을이었으나, 1905년에 남(南)캘리포니아와 솔트레이크시티를 잇는 철도가 완성되면서 현대적인 도시로 건설되기 시작하였다. 1911년 3월 16일에 시가 되었다. 1936년에 그 당시로서는 세계 최대의 후버댐이 완성되고, 카지노 시설이 늘어나면서 관광·환락지로서 각광을 받게 되어 네바다주의 최대 재원이 되었다. 연중무휴의 독특한 사막휴양지로서, 고속도로 연도에는 호화스런 호텔·음식점·공인도박장 등이 즐비하며, 야간에도 관광객으로 성황을 이루어 ‘불야성’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대환락가가 되었다.

현재 상업과 광산지역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풍부한 물과 고립된 위치 등으로 말미암아 주위에 원자력위원회의 폭격·핵폭발실험장, 넬리공군기지, 사격장 등이 입주하면서 방위산업이 도시경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이혼수속이 간단한 것으로도 유명하여 이혼을 목적으로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오기 때문에 일명 ‘이혼도시’라고도 불린다.

부근 일대에 사냥터가 있으며, 네바다대학교 라스베이거스캠퍼스·미드호(湖)국립휴양지·데스밸리국립기념지·찰스턴산(山) 등이 있다.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인구가 거의 2배가 되는 기록적인 증가를 보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라스베이거스 [Las Vegas] (두산백과)

손지창 장모가 2000년 108억 잭팟을 터트려서 화제가 된 만달레이 베이 호텔

20년분할수령을 일시에 원금 40%로 삭감 불로소득 30%세금 실제 1/5수령한 만달레이베이 호텔 카지노

*이 만달레이 베이호에서 1~2년전 꼭지가 돌아버린 전직 회계사가 자기방에서 무차별 기총소사를 하여 수십명이 죽고 수십명이 부상당한 과거사가 있다고 함.

삶과 죽음의 명암이 교차하는 사연 많은 호텔이군요!

탐욕과 좌절이 교차하는 도시 라스베이거스...

불야성

Caesars Palace HTL 캐사르 팰리스 호

1982.11.14 WBA 라이트급 타이틀전 김득구 선수가 이태리계 미국인 레이 멘시니선수에게 KO패한후 충격으로 4일만에 안타깝게 사망한 곳

하이롤러 The HighRoller

2014년 3월에 개장된 시저스 인터테인먼트 그룹의 하이롤러는 약 170미터 높이의 대관람차로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높은 회전 관람차이다.

요금: 성인(만 12세 이상) 440 /아동(만 3세 부터 11세) $20

소요시간 : 약 30분

베네치안 호텔

베네치아의 낭만을 그대로 재현한 테마 호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 위치하고 있는 베네치안 호텔은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처음으로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초특급 호텔입니다. 이탈리아에서도 가장 낭만적인 곳인 베네치아에서 영감을 받아 건축하였으며, 호텔의 로비에 있는 프레스코 벽화와 실내에서 흐르고 있는 운하로 하여금 특별함을 선사합니다. 세계적 수준의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식사와 함께 와인 한 잔을 즐겨봐도 좋습니다.

WYNN HTL 골프장
박세리가 신발벗고 골프쳤다는 곳이라고 하는데 자료 조사를 해보니 다른데로 나오네...가이드가 착각했거나 제가 잘못 들었거나...-ㅠ

(1998년 7월 7일 위스콘신 주 블랙울프런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US여자오픈 연장전 18번홀. 한국의 여성 골퍼 박세리 선수가 친 드라이브샷이 왼쪽으로 날아가 연못 쪽으로 굴러 들어갔다. 공은 다행히 물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경사가 심한 잡초에 묻혀있었다. 박세리 선수는 신발과 양말을 벗고 종아리까지 잠기는 물에 들어가서 공을 빼냈다. 분이 부시도록 흰 박세리 선수의 맨발과 절묘한 위기 탈출. 이 장면은 박 선수의 우승을 결정짓는 퍼트보다 더 선명하게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았다. )

2019년 CES가 열렸던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2019. 1/9~11
●삼성,LG가 Trend 주도

KA 쇼

불, 인간의 영혼이라는 뜻의 KA쇼는 인도, 이집트, 중국, 일본, 한국 등의 아시아 의상을 입은 캐릭터들이 전쟁으로  흩어진 쌍둥이 남매의 모험에서  재회까지의 내용을 그리는 쇼입니다.  태양의 서커스 3대 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 쇼는  스펙터클 하고도 다채로운 쇼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휴관일: 매주 목, 금)

요금:  Cat B $200 / Cat  C $180  / Cat D $130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