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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맛집]타퀘리아 엘 칼리파(Taqueria EL CALIFA)

해외여행지

by 호롱불촌장 2019. 11. 3.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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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타코 맛집 타퀘리아 엘 칼리파 Taqueria EL CALIFA 토르티야♬


멕시코시티 맛집

타퀘리아 엘 칼리파

Taqueria EL CALIFA


*방문일자: 2019.10.11(금)

*방문인원: 단체여행 35명




타퀘리아 엘 칼리파(Taqueria EL CALIFA)


Av. Paseo de la Reforma 382, Cuauhtémoc, 06600 Ciudad de México, CDMX, 멕시코

멕시코 국립인류학박물관 인근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서는 좀 떨어져 있음.


"단체 손님 들어가요~"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업 중!!

밖에서는 대기 줄이 점점 늘어나고 있네요!


"모두 타코 먹을 생각에 싱글벙글!!"



중독성이 강한 코카콜라....해외 여행 중 입맛을 돋구는 데는 코카콜라가 최고입니다!!



타코의 기본 재료는 밀가루나 옥수수가루로 만든 동그랗고 얇은 토르티야이며, 이것은 바삭하게 구워지기도 하며, 부드럽게 조리될 수도 있다. 속재료로는 다져서 요리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초리조와 함께 가니쉬로 살사, 칠리 페퍼(chili pepper), 아보카도, 토마토, 양상추, 치즈, 콩 등이 곁들여진다. 첨가되는 소스로는 구아카몰레와 살사소스 등이 있다. 


조리법


소고기는 간 것으로 준비한다. 양파는 다져 준비한다. 토마토는 깍둑썰기하고, 양상추는 잘게 조각낸다. 팬에 올리브 오일, 양파를 넣어 볶다가 간 소고기를 넣는다. 소고기가 갈색을 띨 때까지 익히다가 칠리 파우더, 커민, 파프리카, 소금, 후추, 으깬 홍고추를 넣어 잘 섞어준다. 여기에 추가로 따뜻한 물을 넣어 섞은 뒤 불을 줄리고 약 15분간 졸인다. 토르티야는 취향에 따라 바삭하게 굽거나 부드럽게 조리한다. 토르티야 위에 익힌 소고기를 넣고 간 치즈, 토마토, 양상추를 곁들여 낸다. 완성된 타코는 즉시 먹는 것이 좋다.




타코: Taco

토르티야에 고기, 해산물, 채소, 치즈 등의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먹는 멕시코의 전통요리이다.

토르티야에 다양한 재료를 첨가하여 먹는 일종의 샌드위치이다. 멕시코의 전통요리이며, 손으로 직접 음식을 들고 먹는다. 본래는 옥수수로 만든 빵 자체를 의미하였으나, 현제는 멕시코식 샌드위치로 널리 알려져 있다.




타코는 멕시코가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받기 이전부터 지역에 존재하였던 음식으로 추정되며, 멕시코 계곡의 호수 지역에 거주하였던 토착민들이 작은 물고기를 넣어 만든 타코를 즐겨먹곤 하였다. 이때 타코라는 명칭은 이후에 붙여진 것으로 명칭의 기원은 현재까지도 명확하지 않다. 한편 타코는 20세기 초 이민자들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그 중 하나가 U자 형태를 띠는 바삭하고 단단한 토르티야 이다.








아침에 만든 고기덩어리를 하루 종일 베어 먹고 있답니다~


뭐하시는지 무척 궁금해요~



진지한 질의 응답 시간

"오후에 멕시코 국립인류학 박물관 가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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