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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사]아내의 잔소리는 사랑이다!

최신건배사♬

by 호롱불촌장 2017. 1. 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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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사/최신건배사/건배제의/송년회건배사

아내의 잔소리는사랑이다

아내의 바가지는 순정이다♬

 

아내의 잔소리는 사랑이다!

 

송년건배사

최신건배사

아내의 잔소리는 사랑이다! 

 

멋진 건배사는 헹사의 활력소 역할을 합니다.

건배사는 흥을 돋을 수 있는

 '추임새'의 역할을 합니다.

 

바야흐로 건배의 계절입니다.

회사 내의 회식을 비롯해서

크고 작은 단체, 동창회 등

각종 모임의 송년회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러한 송년 모임은 1부 행사보다

2부 순서에 보다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2부 순서의 처음을 여는 것이

바로 건배 제창입니다.

 

건배사도 짧은 연설의 일종이기 때문에

말에 품위가 있어야 하고,

의미가 내포되어 있어야 하며

보다 희망찬 내일을 기약하는

기원이 담겨져 있어야 합니다.

 

오늘 건배사는 부부모임을 할 때

써먹을 수 있는 건배사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남존여비: 남자의 존재 이유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는 것!

혹은 남자의 존재 이유는 여자의 비용을 대는 것이다!

 

여행가세: 여자가 행복하면 가정이 행복하고 세상이 행복하다!

라는 건배사가 많이 유행했는데요,

 

올해 송년회 건배사로는

여자의 잔소리는 사랑이다! 로 하겠습니다.

 

선창자가 "여자의 잔소리는?"이라고 외치면

함께 하는 사람들은 "사랑이다!"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아내의 잔소리(바가지)는 순정이다!" 라는

건배사도 있습니다!

 

함께 한 아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화알~짝

안 봐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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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의 힘

 

미국의 36대 대통령이었던 린든 존슨은 95㎏이 넘는 몸무게로 고민했다. 존슨은 체중감량을 위해 몇 번 노력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그의 아내에게 의미 있는 말 한마디를 듣고 다시 시도하여 성공할 수 있었다. 그의 아내는 ‘만일 당신이 자신을 조절할 수 없다면 국가도 경영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던 것이다. 존슨은 이 말을 마음깊이 새기고 노력한 결과80㎏까지 뺄 수 있었다.

 

예전에 한 주부가 있었다. 그 주부의 남편이 아침에 하는 말이 “여보, 오늘이 우리 결혼 기념일인데 저녁에 만나서 외식할까?” 라고 했다. 그 주부는 그 말 한 마디에 너무너무 행복해졌고, ‘아, 이 남자와 결혼하기를 잘했어’하면서 입이 귀밑까지 찢어졌다. 그런데 다음날 만나서 “어제 좋았어요?”하고 물었더니 “미치겠어요. 죽고 싶어요!”하는 것이었다. 어저께 그렇게 가정이 천국 생활 같아졌다고 좋아하더니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그 새끼 나쁜 놈이야”하는 것이었다. 어제 그 주부가 남편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 나 오늘 무슨 옷 입고 나갈까? 옛날에 입었던 치마 생각 나? 그 빨간 치마. 그거 입고 나가도 괜찮겠지?” 했더니, 남편 왈, “야, 너는 다리가 짧잖아.” 그 한마디에 이 여인이 열 받고 확 뒤집어졌다. “너는 다리가 기냐? 피차 짜리몽땅이면서 왜 그래?” 하고 되받아치고는 외식도 안하고 부부 싸움만 왕창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람이 말 한마디에 그렇게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한다. 그 부인은 평소에 다리가 짧은 것에 대한 열등감이 있었는데, 이것을 건드리는 말 한마디에 그토록 화가 난 것이다.

 

그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절대적인 ‘힘’을 지닌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주먹? 총칼? 아니다. 말의 힘이다.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 긍정적인 말에는 창조의 힘이 있다. 치유의 힘이 있다. 성공의 힘이 있다. 활짝 핀 꽃에게 ‘예쁘다’, ‘향기롭다’, ‘네가 최고야’ 라고 긍정적인 말을 했더니 풍성한 열매가 맺었고, ‘못생겼다’, ‘향기가 왜이래?’ ‘너무 밉다’ 라고 부정적인 말을 했더니 그 꽃은 곧 시들어 버렸다고 한다. 한 마디 말은 식물이든 사람이든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 마력 같은 힘이 있다.

 

10여 년 전에 TV에서 말로 사람을 테스트하는 프로가 있었다. 한 사람에게 눈을 가리고 팔을 걷게 한 후 바늘로 팔을 “찌른다” “찌른다” “찌른다”를 여러 차례 반복하며, 실제로 찌르는 것처럼 위협을 했다. 그러자 눈을 가린 사람의 팔이 실제로 바늘로 찌른 것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이었다. 정말 놀라운 광경이었다. 말 한 마디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 수 있었다.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King)목사는 1963년 워싱턴 평화의 행진 행사에 마지막 연사로 나와 이렇게 말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은 아메리칸 드림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중략) 언젠가 내 아이들이 자신의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으로 평가받는 나라에서 살게 되리라는 꿈입니다.” 킹 목사의 연설에는 힘이 있었다. 감동이 있었다. 그리고 비전이 있었다.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확신이 있었다. 이날 , 이 연설은 정말 수많은 청중에게 꿈을 심어주었고 감동을 주었다. 이처럼 제대로 된 말, 감동을 주는 대화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하지만 잘못된 말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마음을 병들게 하며 멀쩡한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도 한다.

 

LA근처에서 열한 살 어린아이가 죽은 사건이 있었다. 어느 날, 그 아이는 나는 결코 좋은 일을 할 수 없어요. 죽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평소 좋지 못한 언어습관을 가지고 있던 의붓아버지는 그 아이에게 “그럼 가서 죽어”라고 말했다. 그 아이는 방으로 들어가 침대 위에 목을 메 자살했다고 한다. 대화의 목적은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항상 기쁨의 말, 감사의 말, 상대방을 칭찬하는 말을 생활화해야 한다. 이러한 긍정적인 말은 서로의 인간관계를 돈독히 해 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윤활유가 된다.

하루에 의미 있는 말 한마디씩만 해도 우리의 인생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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