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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의시/새해의시/새해아침에/정연복

신년의 시/새해의 시/1월의 시/1월 정연복♬

 

 

새해 아침에

 

정연복

 

 

새해 아침에

 

정연복

 

인생은 더러 쓸쓸해도
참 아름다운 것

 

벌써 오십 년을
넘게 살고서도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아직도 마음 한 구석

 

미묘한 떨림이
있는 것은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이
꿈틀대기 때문

 

내가 보듬어야 할 가족들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들 생각에

 

나도 모르게
두 손을 고이 모은다

 

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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