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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주례]주례사연구-아름다운 약속

생활의정보/결혼주례

by 호롱불촌장 2016. 4. 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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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주례/주례사/아름다운약속♬

 

 

주례사 연구

아름다운 약속

 

 

 

약속에 대한 예화연구

 

우리인간은 주위의 누군가와 앞으로 올시간에 미리 약속해두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인간관계 에서 가장 기본이 될 가치기준의 하나가 약속입니다 이를 어떻게 이행하느냐에 따라 믿음과 신용이 자라고 실망과 불신으로 불화도 조성됩니다 개인과 단체 국가간에도 이 약속은 크나큰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약속을 이행하기보다 서로가 유리할 때만 그 약속을 지키려하는 이율배반의 늪에서 생활을 합니다<옛날 인도에서 어떤 악사가 임금님 앞에서 음악을 연주했습니다 왕은 악사에게 연주를 잘하면 천냥을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장내는 조용하고 연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열정적으로 연주를 마치자 관객은 박수를 치고 훌륭한 연주라고 칭송이 자자 했습니다 악사는 기분이 좋아서 임금님 앞으로 나가“약속한 천냥을 주십시요”했다 그러자 임금은 이렇게 대답합니다<악사여 네가 좋은 음악을 들려주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귀만 즐겁게 했다 내가 너에게 돈을 주겠다고 한것도 바로 네귀를 즐겁게 해주기 위함 이었다 그러니 서로가 귀만 즐겁게 한것 이므로 돈을 줄수가 없구나>하자 악사는 하도 기가 막혀 억울함에 분통이 터졌으나 곰곰이 생각해 보니 조금도 틀린말이 아니었다 이이야기는 <백유경>에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임금님이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한 교훈과 경종도 있으나 인간은 스스로 약속을 깨뜨리는데 이와 같이 구실과 합리성으로 포장하려는 이중성이 있음을 적나라 하게 비유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숭고한 약속을 배워나가며 깨우치려하는 우리가 우리주위를 한번쯤은 돌아보고 우리 자신도 약속을 어떻게 이행 하는지 어떤 구실로 깨뜨리는지 스스로 반성해 보아야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말하는 결혼생활의 팁 6가지

 

1. 모든 것을 용서로 끝내라
교황이 계속해 반복하는 말이다. 교황은 “결혼생활에는 언제나 싸움이 일어난다”고 경고한다. 모든 부부가 싸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교황은 또 우리 모두 불완전한 존재이며 계속해 실수한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따라서 언제나 겸손해하며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고 용서를 구할 줄 알아야 한다.  

교황은 “평화를 구하지 않고 하루를 끝내지 마라”라고 말한다. 그는 “평화를 위해서 UN을 부를 필요도 없다. 작은 제스쳐와 포옹이면 충분하다. 다음날은 언제나 새로 시작하라”고 말했다

2.
허락을 구하라
 
요즘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에 누구에게도 허락을 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
교황조차도 “내 삶에 다른 사람을 포함시키면서 정중함을 잃지 않기란 쉽지 않다”고 인정했다


우리는 성인이지 않은가? 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
똑같이 정중할 것을 충고한다.

자신의 부모님과 휴일을 보내는 것이 괜찮은지, 음식을 똑같이 시키는 것이 괜찮은지 정하기 전에 언제나 상의해라
. 

물로 자녀양육 문제나 주택구입문제 등의 진지한 이슈들은 말할 것도 없다
.

3.
감사를 표하라
 
많은 사람들이 배우자와 그리고 배우자와 함께 이룩한 삶은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상대방이 신이 주신 선물이란 것을 계속해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말로 감사를 나타내는 것외에도 상대방의 사랑에 대해 감사한 마음으로 결혼생활을 하라
.

4.
상대방이 모든 잠재력을 나타내도록 도와줘라
 
교황은 “다른 사람이 성장할 수 있도록 행동하라”고 말한다
.

많은 사람들이 결혼생활을 오래 한 사람들도 자신을 개인으로만 인식한다. 하지만 스스로 내리는 모든 결정과 행동에 상대방을 위한 것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

건강한 관계에서 두 사람은 모두 서로를 성장시킨다. 당신의 목표는 상대방의 가장 좋은 모습을 이끌어내고 그/그녀의 야망을 지지해주는 것이어야 한다
.

5.
낭만을 죽이지 마라
 
교황도 낭만적인 면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그는 커플들에게 “서로를 갈구하는 것을 잊지마라” “데이트하는 것을 멈추지 마라”고 말한다.

교황은 배우자에게 처음 본 사람에게  서로를 당연시하지 않기 위해 데이트하는 것과 상대방을 유혹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모든 사람은 끊임없이 변화하므로 계속해서 서로를 알아가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6. 쉽게 포기하지 마라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은 약혼한 연인들을 대상으로 이야기하던 중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당장 가지려 하며 인내심이 부족하다고 개탄했다.

 

조급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결혼생활을 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교황은약혼은 함께 아끼는 마음을 키워가는 것으로 이는 절대로 사고팔거나 배신할 수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매체는 이는 삶을 공유하기로 약속한 순간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유일한 길이라고 여겨야 한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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