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해운대에 올라-이안눌
♬좋은시/해운대에올라/이안눌/登海雲臺/고운최치원 해운대천년음각/해운대천년석각♬ 해운대에 올라 이안눌 해운대에 올라 이안눌 구름속에 치솟는 듯 아스라이 대는 놉고 굽어 보는 동녁바다 티없이 맑고 맑다 바다와 하늘빛은 가없이 푸르른데 훻훨 나는 갈매기 등너머 타는 노을 해운대 천년 석각 (신라말의 대시인이자 대학자였던 고운 최치원 음각) 登海雲臺 石臺千尺勢凌雲 下瞰扶桑絶點氛 海色連天碧無際 白鷗飛去背斜熏 해운대 명명자인 崔 致遠을 생각하며 쓴 詩. 해운대 조선호텔-바닷가 송림쪽에 있다. 해운대에 올라 이안눌 구름속에 치솟는 듯 아스라이 대는 놉고 굽어 보는 동녁바다 티없이 맑고 맑다 바다와 하늘빛은 가없이 푸르른데 훻훨 나는 갈매기 등너머 타는 노을 이안눌(李安訥) 1571-1637(선조4-인조15),본관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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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4.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