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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주례/결혼식에피소드/중국교포결혼/홍바오

안재형자오즈민/김태용탕웨이/채림가오쯔치

미국로또파워볼♬

 

결혼식 에피소드

 

중국 교포들의 결혼주례 이야기

 

필자가 주례봉사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우리나라에

온 중국교포들이 주례를 구하지 못해 얘를 태운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례를 해주게 되면서 부터입니다.

 

우리나라로 보면 70-80년대의 양복을 입고 중국에서 오신

수수한 옷차림의 중국 교포 부모님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주례봉사를 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평생 그러한 분들을 위해 봉사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인과 중국인들의 결혼은

요즘은 그리 놀랄일도 아니지만

탁수선수 안재형(1965)과 자오즈민(1963)이

결혼(1989.12)할 때만 해도 대단한 이슈였습니다.

 

최근에는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결혼 (2014.7),

채림과 가오쯔치(2014.10)의 결혼이 성사되면서

한-중 결혼 시대가 점점 보편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2013년 12월 22

저 호프만이

개그맨 출신의 홍록기씨가 운영하는

송탄의 SG컨벤션에서

중국 길림성 연길시에서 온 신랑과

용정시에서 온 신부의 결혼식 주례를 하는 장면입니다.

 

둘 다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분들인데, 

중국에서 온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아주 보람을 느꼈던 주례였습니다.

 

이 분들의 결혼식은 12월 22일이었습니다...

2자가 3개 들어있는 날짜지요....

우연인지 선택인지 암튼 중국인들은 연속되는

숫자를 좋아하는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말이 나온 김에 숫자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습을 하나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중국사람들은 유난히 8이라는 숫자를 좋아합니다.

중국에서 8을 한자로 쓰면 八이며,

중국어로는 파(Fa)라고 읽습니다.

그런데 이 발음은 중국 한자 發(发)하고 똑 같은데요,

'돈을 벌다(發財)'란 뜻으로 인하여

중국 사람들에게 그토록 사랑을 받는 숫자가 되어 왔습니다.

 

중국에서는 새해가 되면 공희발재(恭喜發財: 꽁시파차이!

부자되세요!)라고 문에 크게 써 붙이고 덕담을 합니다.

즉 8이라는 숫자는 재물의 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행운의 염원이 담겨있어

특별한 숫자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 마케팅을 할 때 이 8이라는 숫자를

활용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고 합니다.

8로만 구성된 자동차 번호판이 수만위안에

경매되는 것은 중국에서 그다지 놀랄 일도 아닙니다.

또 중국에서는 대형마트나 슈퍼에 가면

대부분의 상품 가격이 숫자 8로 끝나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베이징 올림픽이 2008년 8월 8일 8시 8분에

개최된 걸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8초도 모르긴 몰라도 되게

맞추고 싶었을 것입니다^^)

 

한국인과 결혼한 어느 중국인은  친구가 첫 아들을 낳자

빠알간 홍바오(紅包) 봉투에 888달러를 넣어주면서

농담하기를 88달러 88센트를 넣으려다 참았다면서

친구의 등을 두드려 주었다고 하네요..ㅎ ㅎ

 

 

2016년 새해들어 미국 전역에서는

미국 로또복권 파워볼(Power Ball)

 1등 당첨금이 무려 16억 달러(1조 9408억원,세전)로

미국 복권 사상 역대 최고금액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금액은 연금 형식으로 나눠 받거나

일시불로 받을경우

9억 3000만달러(약 1조 1000억원)를

당첨자 3명이 나눠갖는다고 하네요.

이 복권의 당첨확률은 최소 2억 9200만분의 1이라니

억세게 운이 좋은 사람들이군요.

만약 중국인들이 이 복권을 샀다면

 8자로 숫자를 구성하지 않았을까요?^^

 

만약 당신이 결혼 날짜를 잡는다면

8이 들어간 날로 할건가요...아니면

우리나라 행운의 숫자인 7 혹은 3?

 

 

[결혼주례]4월 23일(토)은 결혼주례가 있는 날!

 

 

 

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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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edro 2016.01.16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아요

 

 

 ♬결혼식에피소드/킴벌리커버거

If I had known then what I know now♬

 

[결혼식에피소드]

 

 

결혼식날 신부의 재치가

웃음바다를  만들다!

 

 If I had known then what I know now

 

 

 

 http://blog.naver.com/chunheehong/220270631650

 

결혼식날 신부의 재치가

웃음바다를 만들다

 

이 글을 읽으면서 참 사소한 것이라도

재치있는 발상을 하면 주변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음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아래 詩도 너무 좋았습니다.

 

If I knew then what I know now

                                         - by Kimberly Kirberger

I would listen more carefully to what my heart says.
I would enjoy more...worry less.
I would know that school would end soon enough...and work would...well, never mind.
I wouldn''t worry so much about what other people were thinking.
I would appreciate all my vitality and tight skin.
I would play more, fret less.
I would know that my beauty/handsome-ness is in my love of life.
I would know how much my parents love me and I would believe that they are doing the best the can.
I would enjoy the feeling of "being in love" and not worry so much about how it works out.
I would know that it probably won''t...but that something better will come along.
I wouldn''t be afraid of acting like a kid.
I would be braver.
I would look for the good qualities in everyone and enjoy them for those.
I would not hang out with people just because they''re "popular".
I would take dance lessons.
I would enjoy my body just the way it is.
I would trust my girlfriends.
I would be a trustworthy girlfriend.
I wouldn''t trust my boyfriends.(just kidding!!)
I would enjoy kissing. Really enjoy it.
I would be more appreciative and grateful, for sure.

 

 

" If 1 had known then What I know now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않아

직업을 가져야한다는 걸 깨달았으리라.

아니 그런 것들은 잊어 버렸으리라

 

다른사람들이 나에 대해 말하는 것에는

신경쓰지 않았으리라

그대신 내가 가진 생명력과

단단한 피부를 더 가치있게 여겼으리라

 더 많이 놀고, 덜 초조해 했으리라.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데 있음을 기억했으리라.

부모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알고

또한 그들이 내게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믿었으리라.


사랑에 더 열중하고

그 결말에 대해선 덜 걱정했으리라

설령 그것이 실패로 끝난다 해도

더 좋은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음을 믿었으리라


아, 나는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으리라

더 많은 용기를 가졌으리라.

모든 사람에게서 좋은 면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그들과 함께 나눴으리라.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분명코 춤추는 법을 배웠으리라.

내 육체를 있는 그대로 좋아했으리라.

내가 만나는 사람을 신뢰하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었으리라.

 

 입맞춤을 즐겼으리라.

정말로 자주 입을 맞췄으리라.

분명코 더 감사하고,

더 많이 행복해 했으리라.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킴벌리 커버거 - 

 

 

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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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피소드/결혼주례/주례/주례사♬

 

 

[결혼식에피소드]

 

어느 주례의 실수담

 

 

 

어느 주례의 실수담

 

요즘 하객으로 또는 주례로 토, 일요일 쉴 새 없이 바쁘다. 지난 일요일에는 12시와 1시에 두 군데의 주례를 1시간 간격으로 맡게 되어 되었다.

 

 주례서는 일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나름대로 고충이 있다. 예식장의 억지에 가까운 주문 사항이 많다. 주례사는 5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 종교 문제를 거론하는 것도 금기 사항 중 하나다. 제스처나, 연설문도 안 되고, 될 수 있으면 신랑이나, 신부의 학력도 특별히 부탁하지 않으면, 생략해야 한다. 5분이라는 시간에 맞추려면, 원고 준비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사회를 맡은 신랑 친구들은 사회 경험이 없고, 당일 날 아무 준비도 없이 결혼식 시간에 맞춰 오는 사람들이 있어 주례와 상의할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주례가 해야 할 말을 사회가 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사전 교감이 반드시 필요하다.

 

 주례를 서기 위해서는 아침 일찍 사우나, 이발소, 세탁소에 들러 예식 1시간 전에 식장에 도착해서 식장도 살펴보고 주례사도 몇 번 읽어보고 숙지를 해야 한다.

 

 

 이번 주례는 명절 끝이라 분위기부터 어수선했다. 사회를 맡은 친구가 결혼 10분 전인데도 나타나지 않았다. 하객들은 이미 자리를 가득 채우고, 안내를 맡은 식장 직원은 연신 예식을 알리는 안내 방송을 하기 시작했다. 결혼식 5분을 남기고 사회가 도착했다. 그는 사회를 보는 것이 아니라 혼인 식순을 읽는 수준이었다.

 

  양가의 어머니께서 화촉을 밝히고 주례가 정 위치에 서면, 주례를 소개하고, 신랑, 신부 입장을 시키는 순서로 넘어가야 하는데 주례가 입장하는 순간에 신랑 입장을 시키는 해프닝이 연출되고 말았다. 주례는 단상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신랑은 성큼, 성큼 단상 앞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짧은 순간 등에서 식은땀이 죽 흘렀다.

 

  가까스로 한숨을 돌리고, "사회가 신랑보다 오늘 마음이 급한 것 같다." 라는 조크를 던진 후 주례사까지 마치고 예식장 입구를 쳐다보니 다음 순서의 하객들이 식장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순간 빨리 식을 마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신랑, 신부의 행진이 끝나는 것을 기다려 마무리 멘트를 하려는데 갑자기 신부 이름이 생각나지 않았다. 12시 예식의 신부 이름과 1시 예식의 신부 이름이 끝 자 한자가 틀리는데 주례사를 하느라고, 성혼 선언문을 한쪽으로 덮어 밀어둔 관계로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

 

  사람이 당황하면, 더 큰 실수를 하게 된다. 이것으로 두 분 결혼식을 마칩니다 하는 것으로 급히 마무리를 짓고 말았다.

  

 주례는 결혼식장에서 신랑, 신부 다음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이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한 쌍의 원앙과 만나는 일은 대단한 인연이다. 그런데 주례가 신랑, 신부 이름 석 자도 분명하게 기억하지 못하고 벽돌 찍어대듯, 예식을 치러야 하는 우리의 혼례 문화는 이제 버려야 할 구습이다.

 

 

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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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주례에피소드/주례에피소드/파뿌리

결혼식에피소드/결혼식유머/양파뿌리♬

 

 

[결혼식에피소드]

 

 

신랑은 신부를 검은 머리가

양파 뿌리가 될 때까지..^^

 

 

 드디어 신부입장이다.

그런데 주례 선생님 말씀이 이상하다.

"신랑 육**군은 신부 박**양을 검은 머리가

양파뿌리가 될 때까지 잘 살겠습니까?"

양파 뿌리...

파 뿌리가 아닌가????

갑자기 하객들이 웃고 난리가 났다^^

 

 

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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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피소드/lawfully/waffley/펜케이키

웃음바다/유쾌한결혼서약♬

 

  

결혼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신랑의 실수

 

 

이렇게 유쾌한 결혼서약이 또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미래를 약속하는 엄숙한 의식인

결혼식에서 웃음보가 터진 신부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어느 결혼식장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신랑 앤드류 앵스트롬과 신부 멜리사 워렌은

주례를 보는 목사 앞에서 서로를 향해 선 채 반지를

교환하고 결혼서약을 따라 읽었습니다.

주례는 신랑에게 따라 말하라며

 “나 앤드류 앵스트롬은 아내 멜리사를

합법적인 아내로 맞이합니다.”라고 선포했고,

이때까지만 해도 식장은 고요하고 엄숙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주례의 말을 따라하던 신랑이 너무 긴장한 나머지

합법적인로우풀리’(Lawfully)

먹는 와플리’(Waffle-y)로 발음하는 바람에

식장은 일순간 웃음바다가 됐고,

신부도 웃음보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앤드류는 그의 실수가 유머러스할 수 있다는 생각에

"펜케이-키"라고 한마디 덧붙여  

신부를 더 크게 웃게 하였습니다.


간신히 웃음을 참고 식을 계속 진행하려고 했으나,

신랑이 평생 이 순간을 두려워했다.”고 농담을 덧붙이자

결국 신부는 웃음을 참지 못한 채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신부는 몸을 앞뒤로 크게 흔들며 본격적으로 웃기 시작했고,

이에 주례와 사회자 그리고 하객들까지

모두 폭소를 터트렸습니다

신부의 격한 웃음은 몇 분간 이어졌으나

주례의 권고로 두 사람은 무사히 

결혼 서약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웃음 바이러스가 퍼진 식장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은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 등

언론에 소개될 만큼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분들 싸울 일 있을 때마다 이 순간을 생각하면...

절대 그러지 못할 것 같네요!!!!ㅎㅎ

 

 

우리나라도 미국의 이 결혼식 사례처럼

근엄한 분위기를 지워버리고

유쾌하고 즐거운 예식이 되면 좋겠어요^^

안 그래요?

 

 

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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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피소드/결혼주례에피소드♬

 

[결혼식에피소드]

 

어느 판사의 오발탄

 

 

어느 판사가 주례를 시작하면서

하는 말이,

 

 "에...오늘 뜻 깊은 결혼식을 맞아

피고 OOO군과 원고 OOO양이..."

직업은 못 속이나봐요...ㅋ ㅋ

 

 

추억

 

"여자는 결혼후에 결혼식날의 추억에 빠지고,

남자는 결혼식후에 총각시절의 그리움에 빠진다!"

 

 

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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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에피소드/결혼주례에피소드♬

 

휴게소에서 결혼식버스를

놓쳐버린 어느 하객 이야기

 

 

 신랑 신부들 중에 집이 시골인 경우 하객들의 편의를

위해 버스를 대절하는 것이 보통인데요..

어느 시골에서 서울의 결혼식을 위해

버스가 새벽에 출발을 하여

한 참을 가다가 휴게실에 들렸습니다.

 

모두 볼일을 잘 본후 다시

버스는 유유히 출발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참을 가다보니

혼주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아이...이 사람아 나를 두고

그냥 출발해버리면 어떻게 해..."

그 하객은 화가 나서 일갈을 해댔고,

혼주는 미안해서 어쩔 줄을 모르게 되었습니다.

그제서야 혼주가 살펴보니 어르신 한 분이

버스에 타지 않은 것입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휴게실에서 볼 일이 늦어져

느즈막히 볼일을 다 보고 버스를 타려고 갔더니

이미 버스는 출발해버렸다고요...

버스에 핸드폰도 두고 내려서 연락도 못하고...

겨우...휴게소 직원의 도움으로

이렇게 전화를 하는 것이라고요...

다행히 다른 고속버스의 도움을 받아서

예식에는 참석을 했지만...

그 분의 속이 얼마나 탓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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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사회자]센스 만점 결혼식 사회자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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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edro 2015.12.28 0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많은 사람 챙기는일~~
    보통일 아니죠~
    혼사 신경쓸일도 많은데~

  2. BlogIcon pedro 2015.12.28 0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많은 사람 챙기는일~~
    보통일 아니죠~
    혼사 신경쓸일도 많은데~

 

 

 ♬결혼식에피소드/결혼주례에피소드♬

 

결혼식을 앞두고 갑자기 예식장이 문을

닫아 버리는 바람에 난감해진 신랑신부

 

결혼을 준비하는 신랑 신부들이 결혼을 준비할 때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이 웨딩홀입니다.

그런데 가끔 황당한 일이 벌어지기도 하는데요...

 

 

2015년 3월에 벌어진 일인데요...

서울 신촌의 어느 예식장에서 결혼식이

예정된 시간인데 신랑 신부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객들이 하나둘 찾아옵니다.

하객: "웨딩홀 해요? 사람이 없네요.

무슨 결혼식이 이래요?"

한 참 후 하객들은 이 예식장을 떠나

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떠납니다.

 

택시가 도착한 곳은 영등포의 한 웨딩홀.

신촌에 있어야 할 신랑신부가 여기에 있습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

신부: "장난 아니었죠. 청첩장 다 보내놓은 상태였는데,

갑자기 계약한 웨딩홀이 문을 닫았다는 소식을

결혼을 불과 엿새 앞두고 들은 겁니다.

예식장  관계자들은 나 몰라라 연락도 안되고요...

평생에 한 번 하는 일에 대한 사업인데,

장사할 자격이 안되는 거죠...

거기서 예식을 하기로 한 사람들이

 200쌍이라고 들었어요...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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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사회자]센스 만점 결혼식 사회자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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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에피소드♬

 

 

결혼식 에피소드

 

축가를 부르다가 가사를

잊어먹은 신랑 후배

 

 

 

 

 어느 결혼식에서 신랑후배가 축가를 불렀는데 정장을 잘 차려입고, 마이크를 잡고 분위기를 잡으며 한창 열창하던 후배....갑자기 소리를 멈추고 울먹거리더랍니다. 신부가 생각해보니 아마도 신랑이 결혼하는게 너무 아쉬워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했는데...나중에 알고보니 축가의 노래 가사를 까먹어서 그랬다고 하더랍니다...ㅎ ㅎ...얼마나 난감했으면 그랬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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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이적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라는 거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나눠먹을 밥을 지을 수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저린 손을 잡아 줄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되지 않는 위로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라는 거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이 곡은 2015년 12월 5일

서울시청앞 플라자호텔 결혼식 축가로 들었는데

가사가 좋아서 옮겨보았습니다.)

 

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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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에피소드/버진로드♬

 

 

결혼식 에피소드

 

 

마지막 행진 때까지

터지지 않았던 축포

 

 

 

 

어느 결혼식에서 보통의 결혼식처럼 별문제 없이 예식이 진행되었고, 결혼식의 피날레를 장식할 신랑 신부의 행진 차례가 되었는데요... 그런데 마지막 행진의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이벤트로 신청한 축포가 행진이 끝날 때까지 터지지 않았습니다. 예식 도우미들의 축포에 이상이 생긴 것 같았어요.

 

버진로드를 행진하는 내내 어색한 상황이 연출되어 버린거지요...그때 다행히 신랑의 지인이었던 사회자가 한마디 해주었습니다. "아...신랑 신부님이 돈이 굉장히 많으신 거 같습니다. 하객여러분은 1초만에 10만원이 없어지는 순간을 잠시만 더 기다리면 보시게 될 것입니다!"라며 멘트를 날렸고, 덕분에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하객들의 자연스러운 웃음을 유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ㅎ ㅎ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침착하게 가벼운 농담이나 간단한 이벤트로 숙연해진 분위기를 밝게 전환하는 것이 주례나 사회자의 센스입니다^^

 

필자도 주례 초보자 시절에 어느 결혼식에서 원고를 잃어버려서 진땀을 흘린 적이 있는데, 다행히 임기응변으로 생각나는 대로 잘 진행을 하여 위기를 넘긴 적도 있답니다^^

 

*버진로드: 순결을 뜻하는 말로 결혼식 때 바닥에 까는 융단을 '버진로드(virgin road)'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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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생, 중학생 두 아이를 둔 학부모입니다. 한마디로 지하철 애호가이기도 하지요. 친정아버지께서 한양대 병원에 입원하고 계셔서 일주일에 몇 번씩 미아역에서 한양대까지 지하철을 이용하던 어느 날 주말이라 아이들과 병문안을 다녀오던 길에 4호선을 막 갈아탔는데 갑자기 한 아주머니께서 다급하게 하차 하시고 난 뒤 승객들이 웅성웅성 하는 소리가 들려서 쳐다봤더니 바닥엔 김칫국물이 벌겋게 흘렸고 승객들은 코를 막고 젊은이들은 심지어 인상을 찌푸리면서 불쾌해 했습니다.

 

한국 사람이면 모두가 좋아 하고 우리 밥상에 없어서는 안 될 김치인데....순간 저는 저희 아들, 딸한테 "너희 둘 중에 저 김치 국물을 닦을 수 있겠니?" 하고 물티슈를 내밀었더니 고등학생인 아들이 망설이지도 않고 "저 주세요~" 하면서 입석한 승객들도 많았는데 물티슈로 바닥을 닦으니깐 중학생인 딸아이도 같이 가서 닦는 게 아니겠어요. 순간 승객들의 시선이 저희 두 남매를 쳐다보는 듯 했고 바로 앞에 보고만 계시던 부부인 듯한 두 분도 같이 바닥을 닦는 게 아니겠어요. 제 아이들이 닦지 않았다면 제가 닦으려고 했는데 너무 흐뭇하고 제 어깨에 힘이 절로 들어가는 듯 했습니다.

 

마냥 어리고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철부지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어젓하게 커준 아들, 딸을 보는 순간 세상 부러울 게 없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세우면서 최고라고 표현해 주었답니다. 앞으로도 분명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인데 바라만 보지 말고 솔선수범하는 그런 인성이 바른 아이들로 자라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면서 너무나도 값진 선물을 얻은 것 같아서 감사 했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김칫국물을 닦은 시간은 불과 2분도 안 되었겠지만 제 머릿속엔 20년이 지나도 이날의 행복을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120초의 행복, 서울메트로 스토리텔링 소재 공모 당선작 우수상 , 최후남, 41, 서울 강북구

 

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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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재미있는

결혼주례 에피소드

 

신부는 이 주례를

평생토록 사랑하겠습니까?

 

 

 

 

 오래 전 어느 결혼식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혼인서약 순서가 오자 주례는 "신랑은 평생토록 신부를 사랑하겠습니까?"라고 질문을 했고, 신랑은 "네!"라고 대답했고, 주례는 "여러분, 들으셨죠? 신랑이 네! 하고 크게 대답했습니다!"라고 멘트를 잘 날렸습니다. 문제는 다음으로 신부하게 질문을 하는 차례였는데, 초보 주례가 잔뜩 긴장하여 그만 큰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신부는 평생토록 이 주례를 사랑하겠습니까?"라고 실언을 한 것이었습니다.

 

순간, 식장안은 졸지에 분위기가 싸늘해지며 여기저기서 웅성하는 소리, 야유하는 소리마저 들려왔습니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 주례는 기지를 발휘하여, "여러분, 보셨죠...신부가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신부가 신랑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굳건하고 변함이 없다는 확실한 징표입니다. 여러분, 신부에게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자, 싸늘했던 식장의 분위기가 밝아지며, 모두들 "짝짝짝!"박수를 쳤고, 주례는 위기의 순간을 잘 넘어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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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이적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라는 거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나눠먹을 밥을 지을 수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저린 손을 잡아 줄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되지 않는 위로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라는 거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이 곡은 2015년 12월 5일

서울시청앞 플라자호텔 결혼식 축가로 들었는데

가사가 좋아서 옮겨보았습니다.)

 

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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