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작은 일에도 감동받는 아내를 몰랐던 나는 바보입니다!!
♬좋은글/감동글/귤을좋아하는아내 난참못난남편♬ 귤을 좋아하는 아내... 난 참 못난 남편입니다!! 귤을 좋아하는 아내... 난 참 못난 남편입니다! 저는 결혼 8년차에 접어드는 남자입니다. 저는 한 3년전쯤에 이혼의 위기를 심각하게 겪었습니다. 그 심적 고통이야 경험하지 않으면 말로 못하죠. 저의 경우는 딱히 큰 원인은 없었고 주로 아내 입에서 이혼하자는 얘기가 심심찮게 나오더군요. 저도 회사생활과 여러 집안 일로 지쳐있던 때라 맞받아쳤구요. 순식간에 각방 쓰고 말도 안 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대화가 없으니 서로에 대한 불신은 갈수록 커갔구요. 사소한 일에도 서로가 밉게만 보이기 시작했죠. 그래서 암묵적으로 이혼의 타이밍만 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린 아들도 눈치가 있는지 언제부턴가 시무룩해지고 짜증..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16. 7. 25.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