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시]이른 봄, 상추를 만나서-김정임
♬4월의시/봄의시/이른봄상추를만나서/김정임♬ 이른 봄, 상추를 만나서 김정임 [좋은시]4월의 시 이른 봄, 상추를 만나서 김정임 겨우내 햇살과 씨앗의 내통이 있었다. 쥐도 새도 모르게 안간힘 안간힘으로 밀어올린 보드라운 초록의 환생 씨 한 알의 의지가 대륙에 틈을 만들었다. 이른 봄, 상추를 만나서 김정임 겨우내 햇살과 씨앗의 내통이 있었다. 쥐도 새도 모르게 안간힘 안간힘으로 밀어올린 보드라운 초록의 환생 씨 한 알의 의지가 대륙에 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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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8.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