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마을이야기 30] 작은 어머니의 엣날 밥상
♬호롱마을이야기 30 작은 어머니의 옛날 밥상♬ 호롱마을이야기 30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30 작은 어머니의 옛날 밥상 내가 귀향 후 산골에 들어오면서부터 사용하고 있는 밥상은 작은 어머니께서 사용하시던 밥상이다ㆍ 몇년 전 작은 어머니께서 의료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시고 사촌들이 고향의 산소옆에 설치한 컨테이너에 보관하던 것을 선물받았다ㆍ내가 아끼는 사촌에게 이 밥상을 받으면서 이런 말을 했다ㆍ"이 밥상으로 밥 먹을 때 마다 작은 어머니의 향기가 날 거 같다^^" 밥상은 다리가 네개 달린 사각형으로 겸상으로 사용하면 좀 비좁고 혼자 사용하면 이것저것 얹어 놓아도 그런대로 사용할 만하다ㆍ윗면에 자개 무늬가 있는 참 오래된 밥상은 다리가 약간 삐걱거리고 좀 ..
자연인의삶/자연생활
2020. 11. 28.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