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의시]새해 인사-김현승
♬신년의시/새해인사/김현승/신년의 시 1월의 시/1월의 시/1월 김현승 시♬ 새해 인사 김현승 새해 인사 김현승 오늘은 오늘에만 서 있지 말고, 오늘은 내일과 또 오늘 사이를 발굴러라. 건너 뛰듯 건너 뛰듯 오늘과 또 내일 사이를 뛰어라. 새옷 입고 아니, 헌옷이라도 빨아 입고, 널뛰듯 널뛰듯 이쪽과 저쪽 오늘과 내일의 리듬 사이를 발굴러라 발굴러라. 춤추어라 춤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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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