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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시

  • [좋은시]중년의 가슴에 4월이 오면-이채

    2020.04.01 by 호롱불촌장

  • [4월의시]4월이면 바람나고 싶다-정해종

    2020.04.01 by 호롱불촌장

  • [4월의시]초록의 4월-김상현

    2020.04.01 by 호롱불촌장

  • [4월의시]4월-목필균

    2020.04.01 by 호롱불촌장

  • [좋은시]4월의 시 모음

    2020.04.01 by 호롱불촌장

  • [4월의시]4월의 노래-안성란

    2020.04.01 by 호롱불촌장

  • [4월의시]4월은 갈아엎는 달-신동엽

    2020.04.01 by 호롱불촌장

  • [좋은시]봄마중-최원정 시인

    2018.04.29 by 호롱불촌장

[좋은시]중년의 가슴에 4월이 오면-이채

♬4월의시/중년의가슴에4월이오면/이채♬ 4월의 시 중년의 가슴에 4월이 오면 이채 [좋은시]4월의 시 중년의 가슴에 4월이 오면 詩 / 이채 꽃이 예쁘기로 앞서고 뒤서지 아니하니 4월의 꽃이여! 중년의 꽃이라고 꽃마저 중년이랴 내 꽃의 빛깔이 바래지 않는 것은 한때의 청춘이 그리운 까닭이요 내 꽃의 향기가 시들지 않는 것은 한때의 사랑을 못 잊는 까닭이다 구름은 흘러도 흔적이 없고 바람은 불어도 자취가 없건만 구름 같고 바람 같은 인생아! 왜, 사람의 주름은 늘어만 가는가 꽃이 예쁘기로 피었다 아니 질 수 없으니 4월의 꽃이여! 그대, 젊음을 낭비하지 마오 지나고 보니 반 백년 세월도 짧기만 하더이다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0. 4. 1. 08:44

[4월의시]4월이면 바람나고 싶다-정해종

♬좋은시/4월의시/4월의 시/봄의 시 4월이면바람나고싶다/정해종♬ 4월이면 바람나고 싶다 정해종 4월이면 바람나고 싶다 거리엔 꽃을 든 여인들 분주하고 살아 있는 것들 모두 살아 있으니 말좀 걸어 달라고 종알대고 마음속으론 황사바람만 몰려오는데 4월이면 바람나고 싶다 바람이 나도 단단히 나서 마침내 바람이 되고 싶다 바람이 되어도 거센 바람이 되어서 모래와 먼지들을 데리고 멀리 가서 내가 알지 못하는 어느 나라 어느 하늘 한쪽을 자욱히 물들이고 싶다 일렁이고 싶다 (정해종·시인, 1965-)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0. 4. 1. 08:41

[4월의시]초록의 4월-김상현

♬좋은시/4월의시/초록의4월/김상현♬ 초록의 4월 김상현 초록의 4월 푸른 숨결이네 스스로 이는 참회의 바람이네 어린 손의 손짓이네 어린 손들이 하늘을 떠받치며 환호하는 감사, 겨울 내내 눈물로 퍼 올린 모세혈관의 힘겨움을 참아내 저곳들을 싹틔웠을 어머니에게 바치네 하늘의 계시를 기다리고 있는 옹골찬 초록의 세상을 만드네. (김상현·시인, 1947-)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0. 4. 1. 08:40

[4월의시]4월-목필균

♬좋은시/4월의시/4월/목필균♬ 4월 목필균 [좋은시]4월의 시 4월 벚나무 바라보다 뜨거워라 흐드러진 꽃잎에 눈을 다친다 저 여린 향기로도 독한 겨울을 견뎠는데 까짓 그리움 하나 삼키지 못할까 봄비 내려 싸늘하게 식은 체온 비벼대던 꽃잎 하르르 떨구어져도 무한대로 흐르는 꽃소식 으슬으슬 열 감기가 가지마다 열꽃을 피워댄다 (목필균·시인)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0. 4. 1. 08:40

[좋은시]4월의 시 모음

♬좋은시모음/송혜숙 시 하얀 목련 4월의 시/봄의 시/김용택 시 봄날에 4월의시/용혜원 시 목련꽃 피는 봄날에♬ 4월의 시 모음 [4월의 시]내 사월에는 향기를-윤보영 [좋은시]중년의 가슴에 4월이 오면-이채 [좋은시]4월의 노래-박목월 [4월의시]4월이 오면-권영상 [4월의시]4월-오순택 [4월의시]4월-임보 [4월의시]4월-목필균 [4월의시]초록의 4월-김상현 [4월의시]4월이면 바람나고 싶다-정해종 [4월의시]4월의 노래-안성란 [4월의시]4월은 갈아엎는 달-신동엽 [봄의 시]봄날-김용택 [좋은시]목련꽃 피는 봄날에-용혜원 [좋은시]하얀 목련-송혜숙 [좋은 시]봄날 같은 사람-이해인 [봄의시]봄-윤보영 [좋은시]봄은 왔노라-박인환 [봄의 시]다시 오는 봄-도종환 [좋은시]꽃을 보려면-정호승 [영상음..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0. 4. 1. 08:39

[4월의시]4월의 노래-안성란

♬좋은시/4월의시/4월의노래/안성란♬ 4월의 노래 안성란 4월의 노래 안성란 4월. 그대는 천진한 아이처럼 장난스러운 언어로 행복한 웃음을 만드는 더듬이를 달고 추억을 찾아가는 즐거움으로 시작되었다. 그대는 새로움을 창조한 희망의 초록빛 여린 싹을 잉태하고 꽃피는 날 아름다운 색채로 수채화를 그리는 들녘에 푸릇한 새날의 축복을 낳아 꽃들의 향연이 열리는 푸른 초장으로 안내하는 초대장을 보내 주었다. 꽃의 향기는 조용히 와서 재잘거리며 수다를 떨다가 행복한 미소로 덮어놓고 우리네 삶에 새 생명을 주는 4월. 그대는 희망을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다.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0. 4. 1. 08:39

[4월의시]4월은 갈아엎는 달-신동엽

♬좋은시/4월의시/4월은갈아엎는달/신동엽♬ 4월은 갈아엎는 달 신동엽 4월은 갈아엎는 달 내 고향은 강 언덕에 있었다. 해마다 봄이 오면 피어나는 가난. 지금도 흰 물 내려다보이는 언덕 무너진 토방가선 시퍼런 풀줄기 우그려 넣고 있을 아, 죄 없이 눈만 큰 어린것들. 미치고 싶었다. 4월이 오면 산천은 껍질을 찢고 속잎은 돋아나는데, 4월이 오면 내 가슴에도 속잎은 돋아나고 있는데, 우리네 조국에도 어느 머언 심저, 분명 새로운 속잎은 돋아오고 있는데, 미치고 싶었다. 4월이 오면 곰나루서 피 터진 동학의 함성. 광화문서 목 터진 4월의 승리여. 강산을 덮어, 화창한 진달래는 피어나는데, 출렁이는 네 가슴만 남겨놓고, 갈아엎었으면 이 균스러운 부패와 향락의 불야성 갈아엎었으면 갈아엎은 한강연안에다 보리를..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0. 4. 1. 08:37

[좋은시]봄마중-최원정 시인

♬봄의시/3월의시/4월의시/봄마중♬ 봄마중 최원정 [좋은시]4월의 시 봄마중 그리움 깊어 노란 빈혈을 앓는 산수유꽃을 지났더니 봉분처럼 치장한 진달래 꽃무덤 못 다한 사랑얘기 속살거리고 솜털옷 벗는 백목련, 웃을 때 살짝 보이는 그 사람 송곳니 같아서 볼 때마다 눈이 부셔 실눈을 하게 되고 아이참, (최원정·시인, 1958-)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18. 4. 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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