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도꼬마리]피부 가려움증, 아토피, 비염의 특효약 도꼬마리(창이자)

생활의정보

by 호롱불촌장 2015. 9. 28. 09:11

본문

 

 

♬도꼬마리/창이자/피부병특효약/도꼬마리효능

도꼬마리차/도꼬마리씨앗/도꼬마리복용법

도꼬마리먹는방법/창이자효능/야생도꼬마리♬

 

 

피부 가려움증, 아토피, 비염에 특효약이라는

도꼬마리를 찾아헤매다가 드디어

탄천에서 발견했습니다.

피부병에 특효약이라는데...

잘 만들고 사용하여

효능을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채취일자: 2015년 9월 28일(월)

*채취장소: 분당 탄천

 

 

도꼬마리는 비염에도 특히 좋고

치통, 두통, 관절염, 신경통, 종양 제거,

혈당제거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야산이나 개울가를 지나다가 도꼬마리를 만나면

상비약으로 체취해두면 쓸 곳이 많답니다.

 

 

도꼬마리는 복용을 할 경우

살짝 볶아서 차로 끓여

하루 3잔 이상 먹지말아야 합니다.

간염이 있는 사람은 간 손상이 될 수도 있으니

복용을 하시면 안된다고 합니다.

 

 

도꼬마리는 야산이나 개울가에 지천으로 있어서

가시가 옷에 달라붙어서 귀찮게 하기도하는데요,

막상 찾으려고 하면

눈에 잘 안 띄네요^^

 

 

도꼬마리는 마른 버짐, 피부염,

피부 가려움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잎과 줄기를 삶아서 그 물을 바른답니다.

 

도꼬마리의 열매는 창이자, 이당이라고 불리며

예로부터 한약재로 쓰인다고 합니다.

 

 

알콜을 해독해 주어서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하네요^^

 

도꼬마리 씨앗을 약한 불에 볶아서

수시로 차로 마시게 되면

술맛이 떨어져서 술을 덜 마시게 해주며

술로 인한 간을 해독시켜 준다고 하네요!

 

 

체취 및 복용방법

8~9월 꽃이 필 때 잎과 줄기를 베어

발효액을 담가서 하루에 2~3번 복용합니다.

열매는 가을에 잘 익으면 체취하는데

말려서 볶아서 사용합니다.

몸에 아무리 좋아도 독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장기간 다량 복용은 위험하다고 하네요.

독성이 열에 약하므로 불에 볶아서 사용합니다.

 

 

도꼬마리는 국화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 식물이며,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털이 있습니다.

잎은 넓는 삼각형으로, 꽃은 8~9월 황색으로 피며

가지와 원줄기 끝에 원추형으로 달립니다.

암꽃과 수꽃으로 구분이 되며

열매는 수과입니다.

 

번식력이 뛰어나서 옆을 지나가다 보면

옷에 착 달라붙기도 합니다^^

 

 

냄새가 없고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성이 있습니다.

씨속에 지방유와 노란 빛깔의

크산토스트루마린이라는

배당체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창이자는

풍한을 없애는 약재로

축농증, 비염, 두통, 발열,기침

사지동통마비, 굴신이 자유스럽지 못할 때,

피부가려움증, 습진, 벌레 물린데, 중이염에 쓰입니다.

간지러운 발진이나 급성 두드러기,

마른 버짐 등을 다스릴 때

달인 물로 환부를 씻어줍니다.

 

 

도꼬마리는 옛날부터 축농증 환자들에게

많이 쓰이는 대표적 약재입니다.

항알러지 작용을 하여 알러지성 비염에 특효약입니다.

 

외용으로 도꼬마리 씨앗을 잘게 빻아서 가루로 만들어서

물에 탄 뒤 코속을 세척해 주고,

줄기와 잎을 차로 다려서 마시게 되면 축농증 치료에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도꼬마리를 술에 담궈서

하루에 1잔 정도씩을 꾸준히 드시면

고혈압이나 두통 증상이 완화됩니다.

 

 

창이자를 자주 드시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어,

감기나 다른 질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도꼬마리를 먹게 되면

황산화 작용을 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어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되며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도꼬마리에는 진통효과가 있어서

관절염으로 통증이 심할 때에 도움이 됩니다.

 

 

도꼬마리는 풍한의 사기로 인한 두통

풍습의 사기로 인하여 저리고

사지가 당기고 아픈 증상,

무릎 통증을 치료하며, 비정상적인 조직과

괴사된 조직을 치료합니다.

 

오랫동안 복용(?)을 하게 되면

기운을 북돋우고,

눈과 귀가 밝아지며

기억력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 진다고 합니다.

 

 

 

야생에서 잘 자라는 도꼬마리,

8~9월에 체취할 수 있는 도꼬마리는

이처럼 효능이 다양하지만,

지나친 복용은 해롭다는 의견도 있으니

적당하게 주의하여 잘 사용하여

건강에 도움을 받도록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