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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시/10월 시/10월에 어울리는 시

가을 시/가을의시/가을의 시/10월아침에 윤보영

10월 아침에 윤보영/커피시인 윤보영/가을시♬

 

 

10월 아침에

윤보영

 

 

 

10월 아침에

윤보영

 

10월이 되었습니다

10월을

기다렸던 사람도 있을 테고

지독한 외로움 때문에, 나처럼

반갑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당당하게 10월을 맞이하고

10월의 주인이 되기로 했습니다

 

매년 그러했듯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10월

지금부터 내 10월을

나를 위한 10월로 만들겠습니다

 

모임에도 자주 나가고

낙엽 보이는 창가에 앉아

부드러운 커피도 마시면서

내 안에 찾아온 10월을

즐기면서 보내겠습니다

 

생각 한 번 바꾸었는데

쓸쓸한 표정 짓던 10월이

꽃다발 같은 미소로 다가섭니다

 

"그래, 10월!

우리 한 번 잘해보자!"

꽃밭 같은 마음 내밀고

10월을 맞이합니다.

 

사랑합니다.

 

 

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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