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시/11월의시/11월 나태주
11월 시/11월 시모음/나태주 시 11월
11월에 관한 시 모음/11월 나태주시♬
11월
나태주
11월
나태주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나태주 사랑 시집 <사랑, 거짓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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