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11월의 시/11월의시/11월에 관한 시 모음

11월 시모음/11월의 나무처럼 이해인

이해인 11월 시/이해인 11월의 나무처럼

11월 이해인시♬

 

 

11월의 나무처럼

 

이해인

 

 

 

11월의 나무처럼

이 해인

 

사랑이 너무 많아도

사랑이 너무 적어도

사람들은 쓸쓸하다고 말하네요

 

보이게

보이지 않게

큰 사랑을 주신 당신에게

감사의 말을 찾지 못해

나도 조금은 쓸쓸한 가을이예요

 

받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내어놓는 사랑을 배우고 싶어요

욕심의 그늘로 괴로웠던 자리에

고운 새 한 마리 앉히고 싶어요

 

11월의 청빈한 나무들처럼

나도 작별 인사를 잘하며

갈 길을 가야겠어요

 

 

 

Posted by 다정한 호롱불촌장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