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이야기♬
파랑새이야기
"파랑새 이야기 들어보신 적 있나요?
전설의 파랑새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동화 파랑새 이야기 속 내용입니다.
<짧은 줄거리>
1)<파랑새>는 벨기에의 극작가인 마테를링크가 지은 6막 12장의 동화극이다. 이 작품은 어린 남매의 꿈에 의탁하여 작자의 인생관을 아름답고 알기 쉽게 나타낸 세계적인 명작으로 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나무꾼집 어린 남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마술 할머니로부터 앓고 있는 딸을 위해 ‘파랑새’를 찾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꿈의 세계로 들어간다. ‘추억의 나라’에서 죽은 혼령을 만나고, ‘밤의 궁전’에서 재앙의 실상을 보고, ‘숲’에서 자연의 두려움을 알게 된다. 그리고 ‘행복의 궁전’에서 물질적인 행복의 허무함을 본 다음, 참다운 행복은 건강, 정의, 특히 어머니의 사랑 등이며, ‘파랑새’는 마음속에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끝으로 ‘미래의 나라’에서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을 만나고 꿈에서 깨어나자, 자기들의 머리맡에 있는 새장 속의 새가 파랗게 보이는 것이 눈에 띈다. 이웃에 사는 마술 할머니의 딸에게 그 파랑새를 가져다주자 병은 나았다. 그러나 파랑새는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다.
2)벨기에의 문학자 마테를링크가 쓴 '파랑새'라고 하는 유명한 희곡이 있다. 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 나무꾼의 두 어린 남매가 꿈을 꾼다. 꿈 속에서 요술쟁이 할머니가 나타나서 파랑새를 찾아 달라고 말한다. 여기에서 파랑새'라고 하는 것은 행복을 상징한다. 그래서 두 남매는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멀리 여행의 길을 떠난다. 죽음의 나라를 두루 살피고, 또 과거의 나라를 빙 돌아다니고, 두루두루 편력을 한다. 그러나 아무 데서도 행복의 파랑새를 찾지 못한다. 그러다가 자기 집에 돌아와서야 집 문에 매달린 새장 안에서 그 행복을 뜻하는 파랑새를 찾게 된다는 것이다.
이 희곡은 인생의 여러 가지 진리를 상징적으로 이야기하려고 하였다.
<긴 줄거리>
크리스마스 전날 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부잣집 아이들의 파티를 바라보며 부러워 한다. 이때 요술 함멈이 나타나 아픈 딸을 위해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치르치르는 요술 함멈이 준 진실이 보이는 모자의 다이아몬드를 돌린다. 동물들과 물, 불, 우유, 설탕, 빵의 요정들이 나타난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요정들과 함께 파랑새를 찾아 떠난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요술 함멈과 헤어져 추억의 나라로 간다. 그 곳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만난다. 치르치르는 할아버지 집에서 파랑새를 발견한다. 치르치르는 요술 할멈 얘기를 하고 파랑새를 얻는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약속 시간이 다 되어 추억의 나라를 떠난다.
고양이가 밤의 요정에게 치르치르가 파랑새를 찾으러 온다고 알려 주러 온다. 밤의 요정은 치르치르에게 무서운 방을 보여 주어 그들을 쫓아내려 한다. 치르치르와 미치르, 요정들이 밤의 궁전에 도착한다. 치르치르는 밤의 궁전에 있는 모든 방을 열어 보지만 전쟁, 병균, 유령들 뿐이다. 치르치르는 마지막 방에서 파랑새를 발견하지만 곧 죽는다.
고양이가 숲 속에 먼저 가서 치르치르가 파랑새를 찾으러 온다고 말한다. 숲 속의 나무들과 동물들은 치르치르를 위협한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어려움에 처하지만 빛의 요정이 구해 준다. 그들은 숲 속 나라에서도 파랑새를 찾지 못한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묘지로 파랑새를 찾으러 간다. 치르치르는 무섭지만 용기를 내어 모자의 다이아몬드를 돌린다. 그러나 묘지엔 죽은 사람도, 파랑새도 보이지 않는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행복의 궁전으로 파랑새를 찾으러 간다. 그들은 처음에 뚱뚱보와 사치 부인을 만난다. 그들은 먹고 놀기만 한다. 치르치르는 그들을 불행의 동굴로 보내 버린다. 그때 행복들이 나타난다. 행복과 엄마의 기쁨은 치르치르와 미치르를 감싸준다.
그들은 늘 치르치르와 미치르 곁에 있는다고 말해준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미래의 나라에서 파란 아이를 만난다. 파란 아이는 세상에
태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세상은 참 좋은 곳이고, 엄마는 무척 좋은 분이라고 알려준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시간이 다 되어 파란 아이와 이별한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집으로 돌아온다.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난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어젯밤 함께 파랑새를 찾으러 갔다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파랑새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늘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자신이 충족감을 느껴 만족하거나 즐거움을 느끼는 상태다. 여기에서 충족이란 자기가 원하는 어떤 욕구나 욕망이 채워져야 하는 조건부가 아니다. 달리 말해 불안감이나 초조함을 느끼지 않고 편안해지거나 또는 희망을 그리는 심리적인 상태에서의 좋은 감정을 의미한다. 좋은 느낌의 판단은 주관적이다. 다른 사람이 보는 것과는 다를 수가 있다. 그런데 행복을 욕구나 욕망이 충족되었을 떄의 느낌으로 규정하면 그 행복은 '잠시의 강렬한 기쁨'에 지나지 않는다. 진정한 행복이란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성격이기에 말이다. 행복은 인간이 평생을 통해 추구하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최고의 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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