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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여행]양털 깍기쇼를 볼 수 있는 로토루아 아그로돔

해외여행지

by 호롱불촌장 2019. 1. 2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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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여행 양털깍기쇼 

아그로돔 Farm Show Farm Tour 농장투어 

아그로돔 입장료 양몰이 개 키위농장 

목양인부 뉴질랜드 목축업 한국인 제시카

 목양견 키위 시음 알파카♬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여행

아그로돔 Agrodome

양털깍기쇼 & 농장 투어


*여행일자: 2019.1.10(목)

*여행인원: 하나투어 단체여행 31명




양털깍기쇼를 볼 수 있는 거대한 약 목장, 아그로돔


거대한 목양 농장으로 푸른 들판에 수많은 양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농장내부에 있는 공연시설에서 펼쳐지는 양털깍기 쇼를 볼 수 있다. 양털깍기 쇼는 하루에 세번 이루어

지며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쇼가 끝난 후에 쇼의 시범을 보인 목양인부가 공연장 밖의 울타리안에서 목양견이 양몰이를 하는 시범을 선보인다. 아그로돔의 양쇼는 뉴질랜드

에서 가장 쇼라고 할 수도 있다. 이곳에서는 뉴질랜드 목축업의 세계에 대해 배우게 된다.지금까지 몰랐던 다양한 양의 종류를 배우고 양털깍기 쇼, 새끼 양에게 젖주기, 

소에게 먹이 주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양 쇼 뿐만 아니라, 양몰이 개 시범, 양 먹이주기, 키위 쥬스 시음 등 재미있는 곳이다!



 아그로돔 입장료


양털깍기쇼(Farm Show) 어른 36.50NZ$

농장투어(Farm Tour) 어른 49.50NZ$




아그로돔 1,000만번째 방문객 기념

1971.9.6~20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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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영상을 클릭하세요!











양몰이 개










이국적인 농장을 둘러보는 팜투어(Farm Tour)


트랙터를 타고 한국인 제시카의 설명을 들으며 

양, 사슴 등 각종 동물 먹이주기

키위 쥬스 시음해보기



















알파카










뉴질랜드 키위



키위(Kiwi fruit)는 ‘차이니스 구스베리(Chinese gooseberry)’란 과일로 중국 양자강 연안이 원산지이다. 중국에서는 ‘양도(揚桃)’라고 부르고 우리나라에서는 참다래라 부른다. 뉴질랜드에 전해진 키위는 개량을 거듭해 오늘날 뉴질랜드의 대표 과일로 변모하였다.

1960년대 초 이 과일을 어느 수출업자가 미국시장에 팔려고 내놓았는데 문제가 생겼다. 냉전시대 미국 국민들은 사회주의를 증오했고 그들의 제품은 색안경을 끼고 바라봤다. 그런데 이름이 ‘Chinese gooseberry’라니 판매될 리가 없었다. 수출업자는 광고를 통해 다른 적당한 이름을 공모했다. 그리하여 탄생한 이름이 키위다. 키위는 뉴질랜드의 상징인 키위(Kiwi bird)와도 많이 닮았다. 키위는 뉴질랜드를 알리기 위한 10종의 우표를 발행할 때도 당당히 이름을 올린 뉴질랜드의 상징물이다.










키위의 본고장, 뉴질랜드 키위 쥬스 시음



한국인 홀리데이워커 충남 청양아가씨 제시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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