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시/12월의 시/12월시/12월 시
12월 좋은시/겨울 시/김사랑시인/겨울시♬
12월의 시
김사랑 시인
12월의 시
김사랑 시인
마지막 잎새 같은 달력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네
일년동안 쌓인 고통은
빛으로 지워버리고
모두 다 끝이라 할 때
후회하고 포기하기보다는
희망이란 단어로
다시 일어났으면 좋겠네
그대 사랑했으면 좋겠네
그대 행복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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