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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금문교 Golden Gate Bridge

해외여행지

by 호롱불촌장 2019. 6. 4.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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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금문교 Golden Gate Bridge 샌프란치스코만 마린카운티 퀸 엘리자베스호 골드러시 시대 Gold Rush 이종문 암벡스 그룹회장 이종근 종근당 회장 손로원 작사 박시춘 작곡 장세정 노래 샌프란시스코 스콧메켄지 Scott Mckenzie San Francisco 베이 크루즈 유람선 알카트레즈 감옥 피어 39 빅버스 투어 골든 게이트 공원 금문공원 Golden Gate Park Golden Gate Bridge Vista Point 골든 게이트 브릿지 비스타 포인트♬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

금문교

 Golden Gate Bridge


*여행일자; 2019. 5.26(일)

*여행인원: 하나투어 여행팀 45명



금문교

 

세계 제일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금문교


1937년 완공된 금문교는 태평양과 만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단일 경관(교량 아치 등의 지주에서 지주까지)으로 세계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다리로,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입니다. 붉은색으로 칠해져 샌프란시스코의 풍경과 잘 어울리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전체 길이 2,737m , 수면으로 부터의 높이는 67m로, 퀸 엘리자베스 호도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이며, 샌프란시스코만과 마린 카운티를 연결하는 금문교를 건너려면 사람은 무료이지만, 차는 통행료 $3을 지불해야 합니다.  금문교 자체의 빼어난 아름다움을  색다르게 감상하고 싶다면 자전거를 이용한다거나 도보로 다리를 건너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금문, 즉 Golden Gate 라는 명칭은 골드러시 시대에 샌프란시스코만을 부르던 이름이다.









▼2019,5,26(일) 금문교를 건너며 흥얼거린 1952년에 오리엔트레코드사에서 발표된 손로원 작사, 박시춘 작곡, 장세정 노래 <샌프란시스코>는 이색적인 감흥에 젖기에 충분했다.


[영상음악]Sanfrancisco 샌프란치스코


1967년에 스콧메켄지(Scott Mckenzie 1939~2012)가 불러 대히트를 시켰던 <San Francisco>

여기서 꽃은 전쟁(월남전쟁: 1960~1975)에 반대하고 세계를 사랑으로 구원하자는 의미다.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일으킨 이 노래는 우리나라에서도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머리에 꽃을 꽃으세요'란 가사로 번안되면서 올드팬들에게 잘 알려진 곡이다.




▼골든 게이트 공원 금문공원 Golden Gate Park




















골든 게이트 브리지 비스타 포인트

Golden Gate Bridge Vista Point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비스타 포인트에서 본 골든 게이트 브리지

베이 크루즈 선상에서 본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진정한 금문교의 모습을 체험하려면 베이크루즈 선상에서, 비스타 포인트에서 그리고 직접 걷거나 차를 타고 건너봐야 한다.









Major Donors

Chong Moon Lee

 이종문(1928~) 충남당진 출생, 암벡스그룹 회장

이종근(1919~1993) 종근당 회장 보다 9살 적은 동생이다.

이종근 회장은 국내에서 성공한 기업인이지만,

이종문회장은 미국에서 성공한 기업인이자,

거금을 쾌척한 기부자로서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금문교 공원에서 사진을 찍는 수많은 외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발견한 한국인 거액 기부자의 이름을 발견한것은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되새겨 주었다. 

돈을 버는 것도 어렵지만 좋은 일에 쓰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베이 크루즈 유람선에서 바라본 금문교


















바람이 너무 세서 사진찍기가 여간 불편하지 않았다


















그 유명한 알카트레즈 감옥 섬 조망과 사진찍기














여행과 인생 블로거 호프만

샌프란치스코 나들이










새로 베이 크루즈 유람선을 타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수많은 관광객



















Alcatraz #594

알카트레즈의  버드맨 로버트 스트라우드

쾌 유명한 죄수였던 모양이다...











남색이 빠진 동성애자들의 상징 무지개 색깔 컵












베이크루즈 유람선을 타고나서 자유시간을 보낸

피어 39

세계각지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였다.

먹고 마시고 사고 놀자~







거리의 악사











빅버스투어




































샌프란치스코 경찰과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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