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마 여행 홈스테이 대통령궁 프란치스코 박물관 리마 대성당 알파카♬
페루 리마 여행
홈스테이
(3)
*여행일자: 2019.10.24(목)
*여행인원: 단체여행 35명
아침 식단
페루 리마의 해변에 있는 신흥 부촌을 찾아서 쇼핑을 떠남
알파카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 실제 구매는 별로 없었다~"
페루의 신흥부촌 해안가에서
페루 리마 대성당
대통령궁
리마 기념조형물 에서 기념촬영
다른 일행의 홈스테이 가정의 가장
홈스테이 가정의 주인공 안나씨와 함께 기념촬영
대통령궁 앞 공원에서 경비병과
대통령궁 앞
피스코 박물관
초콜릿 박물관
대통령궁 경비병과 함께
공연장 건물 앞에서
페루 경찰과 기념 촬영
점심 메뉴
매운 소스
페루 음식 감자 요리
성 프란치스코 박물관
비둘기가 떼로 몰려 다녀요
초콜릿박물관에서
리마 대성당...입장료가 있어요!
리마대성당 앞에서
잉카 콜라
Maria andrea herrera trujillo
14 del 2004
l am a girl.
Go to elementary school at 6 years old.
Now 3rd grade of middle school
···방금 착한 학생 마리아 안드레아와
아쉬운 작별인사를 했다^^
10월24일 밤
이별을 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Peru 리마에서 우리가 홈스테이하는 집을 찾아온 로시타(로시타 엄마 베티와 14살 중학생 마리아와 4살짜리 로시타는 우리가 묵었던 안나와 넬슨 가족과는 이웃이지만 한 가족처럼 사이좋게 지낸다)···
내 모자를 쓰고 즐거워 하는 4살짜리 귀염둥이 로시타와 일방적인 작별인사를 했다· 한참을 웃고 떠들고 안아주고 걸리다가 과자 2봉지를 받아들고 이것이 이별인지도 모르고 잠자러 가는 꼬맹이의 반짝이는 눈동자를 한동안 잊지 못할 거 같다·
아~이별은 항상 이렇게 서운한가보다^^
10월 26일 낮
멕시코 칸쿤에서 버스 이동중에 그레고리오 형님과 안젤라 형수님의 배려로 로시타와 화상인사를 했다·
영원한 이별일지도 모를 우리들의 헤어짐인데
잠시 나갔다 다시 돌아오려니
하는 외출쯤으로 생각하는 로시타의 반가워서 어찌할바를 모르는 천진난만한 얼굴을 보니 금방이라도 달려가 꼬~옥 안아주고 그 아이의 뽀뽀를 받고 싶다·
세상 곳곳에는 이렇게 순수하고 아름다운 교감들이 많은데 왜 어른들의 갈등과 반목은 점점 더 깊어만 갈까···
아~귀국을 중단하고 다시 리마로 돌아가 버릴까나····
로시타~로시타~
드디어 오늘로서 <일생에 단 한번 뿐인 남미 여행>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저녁늦게 마지막 여행지 멕시코 칸쿤으로 떠난다·
여행의 피날레를 잘 장식해야겠다^^
남미는 서쪽 해안가 50km 안데스 산맥까지가 비가 오지않는 척박한 사막지역, 안데스산맥 지역, 동쪽 브라질 열대우림 정글 지역 3지역으로 나눈다. 좌파 정권이 득세 하면서 경제는 몰락하고 도시지역 빈부
차가 심하고 교통과 주택은 열악하고 삶이 정말 팍팍하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살기좋은 곳인지 절감을 한다!!
▼(동영상) 사랑의 송가를 부르며 아쉬운 작별을 고하다!
자~ 이제 남미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 여행지 멕시코 칸쿤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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