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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롱마을이야기 105 ] "명품 천연 저온 토굴 저장고 만들기"

자연인의삶/자연생활

by 호롱불촌장 2021. 8. 3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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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마을이야기 105 명품 천연 저온 토굴 저장고 만들기♬

 

호롱마을이야기 105 

 

명품 천연 저온 토굴 저장고 만들기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105

名品 土窟 만들기

제1일차(2021.6.3 목)-우천으로 반나절 작업
포크레인(大形굴삭기08※버켓 bucket이 80리터 물 담을 크기)으로 토굴 만들 땅 흙 파내기

제2일차(6.4 금)-한나절 작업
흙 파내고 토굴 외벽 돌 쌓기

제3일차(6.5 토)-한나절 작업
토굴 외벽 돌 쌓기 포크레인 작업 부분 완료

제4일차(6.6 일)-뒷정리, 나무 치우기, 레이저 수평기로 수평잡기

제5일차(6.7 월)-잔돌쌓기, 토굴 지붕 덮을 철제 빔 준비

제6일차(6.8 화)-돌쌓기와 한옥기술 맥가이버 코로나 예방주사 접종으로 휴가 / 오후에 돌틈에 우레탄건용폼 채워넣기, 지붕 작업용 시멘트 준비 ※시멘트 등 인공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만 사용하려 했으나 역부족 ㅠㅠ

제7일차(6.9 수)-토굴 지붕 철 제빔 앉히기/ 빔 사이 레미타르 타설하여 수평만들기

제8일차(6.10 목)- 토굴 주변 정리

제9일차(6.11 금)-비

제10일차(6.12 토)- 배수구 파기, 철제 빔에 흑색 락카 칠하기

제11일차(6.13 일)-배수관 묻기, 락카 칠 마무리

제12일차(6.21 월)-지붕(판넬+천막천+비닐+흙) 덮기, 토굴내 쇠파이프 지지대 설치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개울에 사는 가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돼지감자 새싹,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향기와 반짝이는 별빛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곳, 호롱마을!"
"I wish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and " I love clean air & water"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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