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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롱마을이야기 100 ] 달사한 양앵두 빨간 열매 수확

자연인의삶/자연생활

by 호롱불촌장 2021. 5. 2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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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마을이야기 100 달사한 양앵두 빨간 열매 수확♬

 

호롱마을이야기 100

달사한 양앵두 빨간 열매 수확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100

"달사한 양앵두 빨간 열매 수확"

지난 겨울에 나무 수종도 잘 모르고 너무 우거져서 무자비하게 전지를 했던 나무에 앵두같이 빨간 열매가 탐스럽고 예쁘게 열렸길레 우연히 쳐다보니 다람쥐와 새들이 맛있게 따먹고 있었다ㆍ나도 맛을 보니 앵두처럼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일품이었다ㆍ

그래서 흐린 날씨 속에 아침에 가지를 휘어잡거나 일전에 구입한 고공 장대를 이용하여 수확을 좀 했다ㆍ 자연에서 나는 과일은 1/3은 다람쥐와 새들이 먹고, 1/3은 땅에 떨어져 썩고, 1/3은 사람이 먹는다더니 딱이 그런 거 같다^^

원예전공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양앵두' 라고 하고 그 열매는 달거나 신맛이 나며 여러가지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한다ㆍ

※양앵두는 벚나무속(Prunus)에 속하는 단양앵두(P. avium)와 신양앵두(P. cerasus), 그리고 단양앵두와 신양앵두의 교잡종인 듀크벚(duke cherry) 등을 일컫는 말이다. 양앵두 원종의 자생지는 카스피해에서 발칸반도에 이르는 아시아 서부와 유럽 동부로 알려졌으며, 한국에는 1900년대 초 또는 1960년대 이후에 들어왔고, 1960년경부터 경제적인 재배를 시작했다고 한다.

단양앵두는 곧게 자라고 높이가 11m에 달하며 열매는 지름 2cm의 둥근 심장 모양이고 노란 색, 붉은 색 등 다양한 색깔을 띤다. 신양앵두는 높이가 5m를 넘지 않으며 열매가 둥글거나 길쭉하며 짙은 붉은 색을 띤다. 듀크벚은 크기와 특징이 단양앵두와 신양앵두의 중간이다.

겨울이 너무 춥지 않고 여름철 기온이 온화한 온대 지역에서 자란다. 겨울을 지내고 이른 봄에 흰색의 꽃을 피우는데, 신양앵두가 단양앵두보다 추위에 강하다. 번식은 주로 접붙이기로 한다.

러시아와 미국이 주요 생산국이고, 유럽 서부의 독일·이탈리아·프랑스·스위스 등이 많은 양을 생산하고 있다. 그 밖에 터키·일본·아르헨티나·칠레·오스트레일리아·캐나다 등에서도 적지 않은 양을 생산하고 있다.

열매는 통조림을 만들거나 소스와 파이의 반죽을 만드는 데 쓰인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양앵두 [cherry] (두산백과)

작년 10월 하순 호롱마을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이야기 연재를 시작한 것이 어느덧 100회에 이르렀습니다ㆍ 소박하지만 열정의 삶을 살고자 애쓰는 소생에게 보내준 神의 은총입니다! 그동안 뜨거운 애정으로 촌장을 응원해준 경향 각지의 호롱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ㆍ 계속해서 열심히 탐구하며 착하게 살아가겠습니다ㆍ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

우리 모두 智慧로써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개울에 사는 가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돼지감자 새싹,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향기와 반짝이는 별빛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곳, 호롱마을!"
"I wish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and " I love clean air & water"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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