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마을이야기 95 고구마 순 심기♬
호롱마을이야기 95
고구마 순 심기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96
고구마 순 심기
동생 하고 고향 산소 앞 사과나무 적과를 하고 빈땅에 고구마 순을 40개 가까이 심었다ㆍ고구마 순은 풍기역앞 종묘상에서 샀는 데 70개 정도 다발 하나에 만원 정도 였다ㆍ농사 중에 제일 편한 것이 고구마 순 심기라는데ㆍᆢ
아침에 소백산 청정지역에도 고구마 순 50개 정도를 심었다ㆍ이웃 분이 와서 한 수 지도를 해 주었다ㆍ고구마 이식기(고구마를 심는 기구)로 고구마 순을 끼어서 45도 각도로 고구마 잎파리가 조금만 나올 정도로 꾹 눌러서 심어주라는 것이었다ㆍ그리고 이 지역은 고구마가 잘 된다는 덕담도 해주었다ㆍ 하기사 유명한 <미소머금고> 고구마 빵집 본사가 이 지역에 있지 않은가ㆍ농사 짓는다고 지어왔지만 아직 서투른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ㆍ배움에는 끝이 없다ㆍ죽을 때 까지 공부해야 한다ㆍ고구마를 심으며 동생이 식물도 영혼이 있다며 잘 자라라고 주문까지 외웠다 ㆍ올 가을에 먹을 맛난 고구마가 벌써 기대가 된다~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개울에 사는 가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향기와 반짝이는 별빛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곳, 호롱마을!"
"I wish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and " I love clean air & water"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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