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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롱마을이야기 91 ] 옥잠화 이식

자연인의삶/자연생활

by 호롱불촌장 2021. 5. 2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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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마을이야기 91 옥잠화 이식♬

 

호롱마을이야기 91

옥잠화 이식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91

옥잠화 이식

며칠 전 호롱마을 뒷산인 장군봉을 등산하면서 옥잠화를 제법 많이 모셔왔다ㆍ처음에는 산마늘인줄 알고 엄청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옥잠화다ㆍ

옥잠화는 비비추와 마찬가지로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꽃, 뿌리, 줄기를 한약 재료로 이용한다. 봄에 돋아나는 연한 잎줄기는 나물로 먹는다. 약간 그늘이 지는 곳에서 잘 자란다. 요새는 길가 또는 정원의 낙엽수 아래 조경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추위에 견디는 능력이 탁월하며, 빽빽하게 심어두면 수분보존도 되고 토양유출을 방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꽃은 비비추와 비슷한데 길게 뻗은 꽃대에 달리는 흰 꽃이 훌륭하다.

옥잠화의 잎과 산마늘의 잎은 비슷해서 구별이 쉽지 않다ㆍ이밖에 비비추, 은방울꽃, 얼레지도 마찬가지다ㆍ대략적인 대공이 나오는 새순의 크기로 구분해야 한다ㆍ양지바른 곳과 음달진 곳의 자생여건에 따라 크기가 차이가 나므로 유심히 보아야 구분이 된다ㆍ
또 산마늘, 비비추나 옥잠화는 맛이 달고 연해서 나물로 먹을 수 있지만 은방을꽃은 독성이 있어서 많이 먹으면 죽을 수 있으므로 아주 조심해야 한다ㆍ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개울에 사는 가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향기와 반짝이는 별빛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곳, 호롱마을!"
"I wish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and " I love clean air & water"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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