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 호롱마을이야기 98 ] 호롱마을이 돼지감자의 천국이 될 날을 꿈꾸며

자연인의삶/자연생활

by 호롱불촌장 2021. 5. 29. 06:15

본문

 

 

♬호롱마을이야기 98 호롱마을이 돼지감자의 천국이 될 날을 꿈꾸며♬

 

호롱마을이야기 98

호롱마을이 돼지감자의 천국이 될 날을 꿈꾸며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98

호롱마을이 돼지감자의 천국이 될 날을 꿈꾸며

작년 11월경부터 올 봄에 걸쳐 분당이나 친구 부인의 기증으로 확보한 돼지감자를 호롱마을에 파종했으나 그 싹을 볼 수 없었던 돼지감자가 오늘 아침 촌장의 눈에 확 띄었다ㆍ 잡초사이를 비집고 촌장에게 해맑게 "촌장님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는 녀석들이 너무 귀엽고 반갑다! "네 이놈들, 그동안 왜 그렇게 얘를 태웠느냐, 이제라도 싹을 냈으니 넘넘 반갑고 고맙구나!!"

돼지감자가 당뇨에 특효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일이다ㆍ특히 세계최고 청정지역 소백산에서 자란 돼지감자는 더 말해서 무엇하랴~
그리고 무섭게 번식하며 주변의 잡풀을 일거에 제압해버리고, 겨울철의 귀한 식재료, 깍뚜기, 돼지감자 꽃차 등 돼지감자의 장점은 많다ㆍ
이제 수년내 돼지감자는 호롱마을의 또 다른 명품이 될 것이다! 당뇨예방과 치료를 갈망하는 호롱가족께서는 기대하세요! 개봉박두 ㅎㅎ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개울에 사는 가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돼지감자푸 새싹,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향기와 반짝이는 별빛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곳, 호롱마을!"
"I wish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and " I love clean air & water"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