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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롱마을이야기 104 ] 짜증은 내어서 무엇하나 ♬

자연인의삶/자연생활

by 호롱불촌장 2021. 8. 3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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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104 짜증은 내어서 무엇하나 ♬♬♬

 

호롱마을이야기 104

짜증은 내어서 무엇하나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104

"짜증은 내어서 무엇하나~"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 바치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청사초롱에 불 밝혀라
잊었던 그 님이 다시 온다
공수래 공수거하니
아니나 노지는 못 하리라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나비는 이리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나비는 이리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개나리 진달화 만발해도
매란국죽만 못하리라
사군자 절개를 몰라주니
이보다 큰 설움 또 있으리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나비는 이리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니나노- 니나노ㅡ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나비는 이리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휘파람 세계대회 우승자 황보서님의 태평가-와~정말 잘부넹 짝짝짝^^)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개울에 사는 가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돼지감자 새싹,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향기와 반짝이는 별빛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곳, 호롱마을!"
"I wish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and " I love clean air & water"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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