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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간지럼을 타는 나무백일홍, 배롱나무

생활의정보

by 호롱불촌장 2017. 7. 31.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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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간지럼나무/간지럼타는나무

간질나무/목백일홍/백일나무/나무백일홍/자미♬

 

 

간지럼을 타는 나무백일홍

배롱나무

 

 

 

[ 배롱나무에 관한 시 ]

 

☞ [좋은시]칠월-조민희

 

 

촬영일자: 2015년 9월 6일(일)

촬영장소: 분당 이매동 삼환아파트

 

 

촬영일자: 2014년 8월 31일(일)

촬영장소: 분당 이매동 동신9아파트

 

 

촬영일자: 2014년 9월 8일(월)

촬영장소: 월곡동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꽃이 백일동안 핀다하여

...

꽃이 번갈아 피고지기 때문에

오랫동안 피어 있는 것처럼 보여..

백일홍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정원이나 공원에 배롱나무를

많이 심는것은 오랬동안 아름다운

꽃을 보기 위함이군요^^

 

부처꽃과, 낙엽교목입니다.

 

 

촬영일자: 2014년 9월 8일(월)

촬영장소: 월곡동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촬영일자: 2013년 12월 7일(토)

촬영장소: 천리포수목원

 

간지럼을 타는 배롱나무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진한 분홍색으로 피는데,

꽃이 무려 100일간을 간다하여 '목((木)백일홍'

'자미'라고도 부릅니다.

 

매끄러운 줄기 가운데 하얀 무늬를 손으로 긁으면

나무 전체가 움직인다고 하여 '간질나무' 또는

'간지럼나무'라고도 합니다.

 

 

촬영일자: 2014년 9월 20일(토)

촬영장소: 양평 서종면 최병학님댁

 

 

촬영일자: 2015년 7월 18일(토)

촬영장소: 강릉 오죽헌

 

배롱나무는 나무높이가 5~6미터 정도로

구불구불 굽어지며 자랍니다.

줄기는 연한 보랏빛을 띤 붉은빛으로 미끈하며 껍질이

자주 벗겨지는데 벗겨진 자리는 흰 색깔입니다.

 

많은 가지를 치며 잔가지는 4개의 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잎은 마디마다 2장이 마주 자리하는데 때로는 아주 가까운

거리로 어긋나게 자리하는 일도 있습니다.

잎의 생김새는 타원 꼴 또는 계란 꼴로 두텁고

윤기가 나며 가장자리는 밋밋합니다.

표면에 광채를 띠며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털이 듬성듬성납니다.

 

 

 

촬영일자: 2014년 9월 3일(수)

촬영장소: 용산에서

 

 

꽃은 힘차게 자라난 새가지 끝에

원뿌리 꼴로 여러 송이가 모여 핍니다.

꽃받침은 6개로 갈라지고 꽃잎도 6개입니다.

꽃은 지혈,소종의 효능이 있어서

한방에서 월경과다, 장염,설사 등에 약으로 씁니다.

 

꽃이 지고 난뒤에 둥근 열매를 맺고 익으면

여섯 갈래로 갈라집니다.

중국이 원산지인 낙엽활엽소교목입니다.

주로  정원이나 공원 등에 관상용으로 심

어 기르며 추위에 약합니다.

 

 

2016.5.15 대구 황금동에서 찍은 배롱나무

 

 

2016.5.15 대구 황금동에서 찍은 배롱나무

 

 

2016.5.15 대구 황금동에서 찍은 배롱나무

 

 

 배롱나무

2016.8.3 금호동 대우아파트 107동 앞 촬영

 

 

 배롱나무

2016.8.12 이매동 촬영

 

 

 배롱나무

2016.8.12 이매동 촬영

 

 

 배롱나무

2016.8.12 이매동 촬영

 

 

 배롱나무

2016.8.12 이매동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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