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풍래수면(風來水面)
♪풍래수면/風來水面/풍래수면시/청야음/소옹♪ 풍래수면 風來水面 풍래수면 風來水面 청야음(淸夜吟) 소옹(邵雍) 月到天心處((월도천심처) 風來水面時(풍래수면시) 一般淸意味(일반청의미) 料得少人知(요득소인지) 달이 중천에 떠 있고 바람이 수면에 일 때 이렇게 청아한 뜻을 아는 이 적음을 알았노라. *청야음(淸夜吟): 중국 송나라 시인 소옹이 지은 시입니다. 제목은 '맑은 밤에 읊다'라는 뜻이며, 송나라 도학(道學)의 중심 인물로 꼽히는 소옹[1011 ~1077, 소강절(邵康節) 또는 소요부(邵堯夫)라고도 함.]이 지은 오언고풍 단편(五言古風短篇)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밤하늘 한가운데 떠 있는 달, 부는 바람에도 물결이 일지 않는 수면은 단순한 경물이 아니라 명리(名利)를 떠난 천리(天理)의 경지를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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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6. 0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