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시]8월 마중-윤보영
♬8월에관한시/8월 시/8월시/8월의시/좋은시/좋은시추천 애송시/아름다운시/읽고싶은시/정겨운시/공감글/좋은글 8월마중/윤보영/윤보영 시/윤보영시♬ 8월 마중 윤보영 8월 마중 윤보영 해 돋는 언덕으로 곧 만날 8월을 마중 와 있습니다. 무성한 풀잎 냄새보다도 낙엽 느낌이 더 진한 걸 보니 8월이 가까이 와 있나 봅니다. 8월에는 아름다운 시간으로 채우겠습니다 계곡물 흐르는 소리도 듣고 그동안 만나지 못한 그리운 사람도 만나겠습니다. 느낌 좋은 9월이 미소로 걸어올 수 있게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겠습니다. 8월을 마중 나온 내 안에 절로 미소가 이는 걸 보니 떠날 준비 중인 7월도 만족했나 봅니다. 애썼다, 내 친구 7월! 사랑한다, 행복한 선물 8월! -윤보영,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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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 0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