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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시

  • 11월의 나무처럼-이해인

    2021.10.31 by 호롱불촌장

  • [11월의시]11월의 기도-이임영 시인

    2021.10.31 by 호롱불촌장

  • [11월의시]11월 - 나태주

    2021.10.31 by 호롱불촌장

  • [11월의시]11월의 노래-김용택

    2017.11.22 by 호롱불촌장

11월의 나무처럼-이해인

♬11월의 시/11월의시/11월에 관한 시 모음 11월 시모음/11월의 나무처럼 이해인 이해인 11월 시/이해인 11월의 나무처럼 11월 이해인시♬ 11월의 나무처럼 이해인 11월의 나무처럼 이 해인 사랑이 너무 많아도 사랑이 너무 적어도 사람들은 쓸쓸하다고 말하네요 보이게 보이지 않게 큰 사랑을 주신 당신에게 감사의 말을 찾지 못해 나도 조금은 쓸쓸한 가을이예요 받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내어놓는 사랑을 배우고 싶어요 욕심의 그늘로 괴로웠던 자리에 고운 새 한 마리 앉히고 싶어요 11월의 청빈한 나무들처럼 나도 작별 인사를 잘하며 갈 길을 가야겠어요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0. 31. 10:16

[11월의시]11월의 기도-이임영 시인

♬11월의 시/11월의시/11월의 기도 / 이임영 11월 시 /이임영 11월의 기도/11월 시모음 11월 이임영시/11월에 관한 시 모음♬ 11월의 기도 이임영 11월의 기도 이임영 어디선가 도사리고 있던 황량한 가을 바람이 몰아치며 모든 걸 다 거두어가는 11월에는 외롭지 않은 사람도 괜히 마음이 스산해지는 계절입니다 11월엔 누구도 절망감에 몸을 떨지 않게 해 주십시오 가을 들녘이 황량해도 단지 가을 걷이를 끝내고 따뜻한 보금자리로 돌아가서 수확물이 그득한 곳간을 단속하는 풍요로운 농부의 마음이게 하여 주십시오 낮엔 낙엽이 쌓이는 길마다 낭만이 가득하고 밤이면 사람들이 사는 창문마다 따뜻한 불이 켜지게 하시고 지난 계절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사랑의 대화 속에 평화로움만 넘치게 하여주소서 유리창을 흔드는..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0. 31. 10:16

[11월의시]11월 - 나태주

♬11월의 시/11월의시/11월 나태주 11월 시/11월 시모음/나태주 시 11월 11월에 관한 시 모음/11월 나태주시♬ 11월 나태주 11월 나태주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나태주 사랑 시집 에서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21. 10. 31. 10:16

[11월의시]11월의 노래-김용택

♬11월의시/11월 시/11월에 관한 시 모음 11월의 노래 김용택/김용택 11월의 노래 11월의 시/11월 김용택시/11월 시모음/♬ 11월의 노래 김용택 11월의 노래 김용택 해 넘어가면 당신이 더 그리워집니다 잎을 떨구며 피를 말리며 가을은 자꾸 가고 당신이 그리워 마을 앞에 나와 산그늘 내린 동구길 하염없이 바라보다 산그늘도 가버린 강물을 건넙니다 내 키를 넘는 마른 풀밭들을 헤치고 강을 건너 강가에 앉아 헌옷에 붙은 풀씨들을 떼어내며 당신 그리워 눈물납니다 못 견디겠어요 아무도 닿지 못할 세상의 외로움이 마른 풀잎 끝처럼 뼈에 스칩니다 가을은 자꾸 가고 당신에게 가 닿고 싶은 내 마음은 저문 강물처럼 바삐 흐르지만 나는 물 가버린 물소리처럼 허망하게 빈 산에 남아 억새꽃만 허옇게 흔듭니다 해 지..

생활의정보/좋은글과시 2017. 11. 22.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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