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경북/순흥여행]선비의 고장 영주 선비촌

국내여행지/역사여행

by 호롱불촌장 2017. 2. 10. 07:56

본문

 

 

♬영주 선비촌/순흥 선비촌/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촌 서예학당/수신제가♬

 

 

선비의 고장

영주 선비촌

 

선비촌은  우리 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을

거양하고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윤리도덕의

붕괴와 인간성 상실의 사회적 괴리현상을 해소해 보고자

충효의 현장에 재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행일자; 2016년 11월 13일(일)

*여행인원: 친구와 가족 80여명

 

 

 

선비촌

 

경북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357

전화: 054-638-6444

 

 

이성지합

 

 

영주 선비촌

 

영주는 예로부터 한문과 예를 숭상했던 선비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우리나라에 최초로 중국의 주자학을

소개하여 성리학의 기틀을 마련한 회헌 안향 선생의

출신지이며, 조선 개국 당시 유학을 근본으로 조선의

제도를 새롭게 정립하는데 큰 공헌을 한 정도전의

출신지이기도 합니다.

 

영주는 우리 역사 전반에 걸쳐 훌륭한 선비들을 많이

배출하여 그 명성이 높았으며 영주선비들은 관직에

진출하는 한편 향리에 머물러 학문에 열중하며

후학을 양성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주세붕 선생이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서원(후에 소수서원)을 창설하는 등 영주의

선비문화는 우리나라 서원문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선비들은 서원을 중심으로  권력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지조와 절개를 지키는 선비정신을 구현했으며

집권층을 견제하고 지역사회의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소수서원 선비촌 소수박물관

 

 

 

 

열부각

 

 

영화 드라마 촬영의 명소

 

 

서예학당

 

 

수신제가

 

자신을 수양하고 집안을 올바르게 가꾼다는 뜻입니다.

 

 

 

 

 

 

대장간

 

 

두암고택 가람집

 

 

 

김세기 가옥

 

 

우도불우빈

 

가난함 속에서도 바른 삶을 중히 여긴다는 뜻입니다.

우도불우빈의 공간에서는 가난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청빈한 삶을 살았던  선비들의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선비문화수련원

 

 

 

 

 

소수박물관

 

 

소수박물관은 고대로부터 한국인의 정신세계를

지배한 민족의 정신문화, 유교!

영주 소수박물관은 유교(성리학)와 관련된 전통문화

유산을 체계화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서

유교의 이상을 간직한 소수서원에서 보관하던 일체의

유물을 보관하고 전시하며 민족정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공간입니다.

 

또한 서원과 유교를 주제로 영주의 귀중한 유물과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존, 전시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활성화와

생동감있는 역사 체험공간으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도동곡 신재 주세붕

 

 

 

제학궁 회헌 안향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