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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주식에 대한 메리츠자산운용대표 존리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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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롱불촌장 2016. 7. 2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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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리/자산운용/메리츠자산운용♬

 

 

주식에 대한

메리츠자산운용대표 존리의 생각

 

 

 

 

주식에 대한 메리츠자산운용대표 존리의 생각

 

1.주식에 투자하지 않고 노후준비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국의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빈곤층의 비율이 50%에 가깝다. 주식투자하는 것은 자본가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주식투자는 사서 오래 들고 있는 것이지 사고 파는 것이 아니다. 주식을 사는 것은 회사의 일부분을 소유하는 것이다.

투자한 회사의 직원이 돈을 벌어주는 것이지, 본인이 사고 팔아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어린학생한테는 주식처럼 좋은 공부가 없다. 그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가 다 주식에 반영되기 때문에 저절로 공부가 된다.

임금이 오르는 속도보다 자본 증가 속도가 훨씬 빠르다.사교육비용이야말로 가장 아까운 지출이다.

자식이 부자가 되기를 원하면서도 부모는 부자게 되게 교육하지 않고 성적만 좋으면 잘 될 거라고 착각한다.

 

2.금융산업은 부가가치가 높고 청년들이 희망하는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산업이다.

 

-일본은 제조업만 강조하고 금융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과거 20년 동안 허송세월을 보냈다.

한국의 금융산업이 발전하려면 먼저 주식투자 문화의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미국이 1980년 기업퇴직연금인 401k를 도입해서 근로자의 주식투자를 유도해서 많은 중산층이 생길 수 있었고,

정부입장에서도 국민의 노후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었다. 한국도 미국의 1980년초와 같은 시기에 와 있는지도 모른다.

중국으로 부터 오는 위험과 기회에 한국기업들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북한과 통일된다고 하면 어떤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한국주식시장은 아직도 많은 스토리텔링이 있을 것이고, 전세계 투자가에기도 기회가 많은 시장이다.

우리 국민의 주식투자문화의 변화가 절실해지는 이유다. 한국은 일본과 다른 길로 가야한다!!

(2016.11.6 존리 대표가 중앙일보에 기고한 글에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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