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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여행]선한 양치기의 교회

해외여행지

by 호롱불촌장 2019. 2. 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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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여행 선한 양치기의 교회

테카포 호수 루핀스 꽃♬


뉴질랜드 남섬 여행

선한 양치기의 교회

The Church of the Good Shepherd

*여행일자: 2019.1.8(화)

*여행인원: 하나투어 단체여행 31명



데카포의 버스정류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한 양치기의 교회'가 있다. 마을과 인접한 호수에 조그맣게 튀어나온 작은 반도 위에 자리잡은

돌로 지어진 이 교회는 종파간의 화합을 위한 목적으로 세워졌다. 이 교회는 성서에도 나오는 '선한 양치기'로 개척시대의 양치기들의 모습을 기념하기 위해 1935년에 

세워졌다.  호수 주위의 돌과 모래를 이용하여 건축하였으며 호수를 등진 교회의 동북창으로 펼쳐지는 산과 호수의 아름다운 조화가 많은 사진작가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여름철 교회 주위에는 맥켄지 컨트리(Mackenzie Country)의 상징인 루핀스(Lupins)꽃이 만개되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





The Church of the Good Shepherd


1935년 개척시대 양치기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지어진 교회로 세계에서 5번쨰로 작은 교회라고 한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사진에 많이 찍히는 교회라고도 한다.

현재도 이 교회에서 기도를 하는데 우리가 가는 날은 문이 닫혀져 있었다. 안에 들어가면 제단 창문이 마치 사진 프레임처럼 테카포 호수와 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내고 있다고 하여 더욱 관심을 끈다.








아름다운 루핀스(Lupins) 꽃



선한 양치기의 교회 주변에 흐드러지게 핀 

뉴질랜드 야생화 루핀스





호빗 3. 다섯 군대 전투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뉴질랜드 야생화 루핀스



선한 양치기의 교회 내부

누구나 와서 기도할 수 있는 열린교회!!






테카포 호수는 맥킨지 분지에 남북으로 뻗어있는 3개의 호수(푸카키 호수, 오하우 호수, 테카포 호수) 중 면적(83㎢)이 가장 넓은 호수이다.

테카포 호수도 푸카키 호수와 같이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호수로 암석의 분말(석분)때문에 아름다운 물빛을 가지고 있다.

테카포 호수는 보는 위치에 따라 물빛이 다르다고 한다.



양몰이 개동상


주인을 위해 양치기를 도와주는 양몰이 개를 기념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만든 동상

196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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