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리조나 여행 오트맨 Oatman 라플린 에지워터 호텔 EDGE HOTEL 콜로라도 바스토우 바스토 아울렛 Outlets♬
미국 서부지역 여행
오트맨과 바스토우 아울렛
Oatman, Outlets at Barstow
*여행일자: 2019.5.24(금)
*여행인원: 하나투어 단체여행팀 45명
오트맨 Oatman
서부 개척시대로의 시간 여행
오트맨은 미국 아리조나 모하비 카운티에 위치한 작은 광산마을입니다. 오트맨이라는 지명은 이 일대에서 거주했던 야바타이 인디언에게 납치되어 그들의 양녀가 되어 길러진 올리브 오트맨이라는 소녀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1910년 많은 금이 발견되면서 성장하였지만 이후 금광이 쇠퇴하면서 현재는 불과 30채가 안되는 가옥만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서부 개척시대의 추억과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현재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당시 서부 개척시대의 은행강도와 카우보이 보안관 총잡이 결투신 등의 재미있는 볼거리도 제공됩니다.
라플린 에지워터 호텔 EDGE HOTEL
아침 조식
콜로라도 강가에 서서
아침부터 카지노에서 게임에 열중인 할아버지
아리조나주 오트맨에 도착
오트맨은 미국 아리조나 주 모하비 카운티에 있는 작은 광산마을이다. 해발 830m에 위치하며 주변은 건조하고 황량한 산지로 둘러 쌓여있고 거대한 바위산들이 솟아있다. 서부개척시대에 만들어진 진입로를 기초로 만들어진 66번도로가 지나는데 이 도로는 당시 금광을 찾아 골드러시를 이루었던 추억의 도로이다. 로스엔젤레스에서 동쪽으로 약 370km 떨어져 있으며 북쪽 라스베가스에서는 약 140km 거리에 있다. 오트맨(Oatman)이라는 지명은 이 일대에서 거주했던 야바파이 인디언(Yavapai Indian)에게 납치되어 그들의 양녀가 되어 길러진 한 소녀(Olive Oatman)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오트맨은 1910년대 이곳에서 많은 금이 발견되면서 골드러시를 이루었고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였다. 작은 마을의 인구는 1만명이 넘었다. 하지만 금광이 쇠퇴하면서 마을사람들이 떠나고 현재는 불과 30채가 안되는 가옥만 남게 되었다. 하지만 서부개척시대의 추억과 풍경을 간직한 곳으로 알려지면서 관광지로 각광받게 되었다. 서부개척로라는 의미를 가진 66번도가 오트맨의 중심거리를 지나며 마을의 입구 간판에서부터 당시의 풍물을 느낄 수 있다. 현재의 오트맨은 관광지 이외 다른 산업이나 거주의 목적은 없는 곳이다. 서부개척시대의 건축과 풍물이 남아 있는데 폐쇄된 광산, 오트만호텔, 우체국, 선술집 등 당시에 지어진 건축물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특히 오트맨호텔은 광산업자의 유령이 나오는 것으로 소문이 나 유명세를 타고 있다. 미국의 유명한 배우인 클락 게이블이 신혼여행을 와 이 호텔에서 숙박을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오트맨을 배경으로 여러편의 서부영화가 촬영되기도 하였다. 현재 매년 약 50만명의 관광객이 오트맨을 찾아오며, 그들을 대상으로 하는 카페와 기념품을 판매하는 갤러리 등이 있다. 마을에서는 당시 서부개척시대 난폭했던 은행강도와 카우보이 보안관이 펼치는 총잡이 결투신을 재현하며 관광객의 눈길을 끌기도 한다. 당시에 광산개발업자들이 금광을 실어나르기 위한 목적으로 길렀던 당나귀를 버리고 떠나는 바람에 야생화되어 마을 주변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이들 당나귀도 오트맨에서 주요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Olive Ann Oatman (September 7, 1837 – March 21, 1903) was a woman from Illinois whose family was killed in 1851, when she was fourteen, in present-day Arizona by a Native American tribe, possibly the Tolkepayas (Western Yavapai); they captured and enslaved her and her sister and later sold them to the Mohave people. After several years with the Mohave, during which her sister died of hunger, she returned to white society, five years after being carried off.
인디언 원주민과 기념사진 촬영
이 관광버스는 캐나다 산 반훌(Van Hool)로서 65명이 승차할 수 있는 대형버스로서 가격이 무려 6억이다
조랑말이 길을 막고 비주지를 않네^^
콜로라도 강
6억짜리 버스 운전대를 한 번 잡아 보았다^^
긴~열차가 지나가네~
바스토우(바스토) 건강식품 판매 가게
또 긴~열차가 지나간다
바스토우(CA)에 있는 아울렛
Outlets at barstow
명품이지만 약간의 흠결이 있거나 다양한 재고상품을 싸게 살 수 있다
풍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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