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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타주 여행]자이언캐년 Zion Canyon

해외여행지

by 호롱불촌장 2019. 6. 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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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타주 여행 자이언 캐년 Zion Canyon zion Mt. Carmel Tunnel Zion national park 브라이스 캐년 십계명 바위 유타주 주도 솔트레이크시 갈매기동상 천국의 문 바위 라스베가스 악스칼리버 호텔 라스베가스 베네치안 리조트 Cowboy Motto♬


미국 유타주 여행

자이언 캐년

Zion Canyon


*여행일자: 2019.5.22(수)

*여행인원: 하나투어 단체여행팀 45명





Zion national park


브라이스 캐년과 같이 유타주에 위치한 자이언 캐년은 3대 캐년 중에서 특히 남성스러움을 자랑하는 관광지입니다. 브라이스 캐년에서의 거리는 차로 1시간 정도의 위치에 있으며, 국립공원 입구에서 부터 느껴지는 산과 바위의 형태에서 신이 살고 있는듯한 신비함을 느끼게 합니다. 자이언 캐년은 딱히 어느 관광 포인트가 있는 게 아니고, 차로 캐년을 통과하는  터널과 길을 편안히 이동하면서 주위에 펼쳐지는 장관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캐년을 관통하는 터널은 1930년대 대공황을 타개하기 위한 대형 토목공사의 하나로써 화약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접 사람들이 작업을 했다고 하는 가이드 설명과 함께 터널을 통과하게 됩니다


Zion: 시온


예루살렘 성지의 언덕. 다윗이 이곳을 수도로 삼고 법궤를 이곳으로 옮겨 정치적 종교적인 중심지로 삶았다·후에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이 야훼의 성전과 거대한 궁전을 건설하여 유대민족의 생활과 '신앙의 중심지'로 번영한 곳· 그후 시온은 예루살렘 뿐 아니라 전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것이 되었고 시오니즘과 같은 한 주의가 생기게 되었다· '시온의 딸' 이란 말은 예루살렘 시민을 가리키는 말이며 신약에서는 시온을 '하늘에 계신 하느님의 도성'의 상징적인 용어로 사용되었다· 그 위치는 예루살렘의 남동쪽, 남서쪽 이라고 하나 분명치는 않다·






유타 Utah 


●50개주 중 가장 아름다운 곳
●"유타주를 오실 때는 마음을 비우고 오세요· 그러면 많은 것을 얻어갈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유타주를 오염시킬 것입니다"
●12번도로가 깨끗하고 아름답다
[Mormonism]
●인구 대부분이 모르몬교도이며 인구유입으로 그 비율이 점차 감소
(90-70에서 50%로)
●Joseph Smith Jr.(1805-1844)
창시자· 뉴욕 천사 계시 고모라산 Golden Plates 모르몬경
●Brigham Young(1801~1877)
박해피해 Salt Lake City로 옮기고 교세확장
●십자가, 목사 없음, 금주금연, 벌처럼 성실 근면
●대학제2외국어 배우고 장학금 지급 외국에서 전교토록
●모르몬 템플: 세계 2번째 파이프 오르간
●메뚜기떼 처치해준 갈매기동상

솔트레이크시티
유타주 주도
동계올림픽이 열렸던곳· 김동성이 오노에게 금메달 뺏긴 곳


솔트레이크시티 갈매기동상








라스베가스에서 1박을 하면 자이언 캐년으로 떠날 준비를 하였다



라스베가스 악스칼리버 호텔에서 자이언캐년을 향해 출발











자이언캐년으로 출발하기 전에 라스베가스에서 이태리 베네치아를 본떠 만든  베네치안 리조트를 잠시 방문함




















자이언캐년으로 이동 중 잠시 휴식을 취함













Cowboy Motto


If it's not yours, don't take it!
If it's not true,don't say it!
If it's not right, don't fo it!






































십계명 바위


세로로 줄이 좍좍 보이는 곳은 '십계명 바위' 이고 그 아래 검게 보이는 것은 철(Fe)성분 때문이라고 한다










부채모양으로 평평한곳이 바로 '천국의 문' 바위



터널 안 창문 바위


터널안에 만들어진 5개의 문 중 하나가 보인다


















아쉽지만 자이언캐년 투어를 차안에서 마치고 다음 목적지인 브라이스 캐년으로 출발함


Zion Mt. Carmel Tunnel


 1930년대 대공황을 타개하기 위한 대형 토목공사의 하나로써 사암이라 무너질까봐 화약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접 사람이 시공하다보니 인명 피해도 있었다고 하니 그 분들의 땀이 있기에 좋은 관광도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위로와 감사를 하게 됩니다.

길이는 1.1 마일





터널을 통과하려면 일방통행이라 순서를 한참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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