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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롱마을이야기 57 ] 운지버섯(구름버섯)

자연인의삶/자연생활

by 호롱불촌장 2021. 2. 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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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마을이야기 57 운지버섯 구름 버섯♬

 

호롱마을이야기 57

 

운지버섯(구름버섯)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57

운지버섯(구름버섯)

일전에 항종양, 항균, 황산화에 좋은 약용버섯인 <등갈색미로버섯>을 채취한 후 두번째로 운지버섯을 채취하였다ㆍ

운지버섯은 봄부터 가을에 걸쳐 주로 활엽수의 썩은 줄기나 가지 위에서 무리를 지어 자란다. 구목재에 흰색 부패를 일으키는 목재부후균이다. 그리고 항암 성분이 최초로 발견된 약용버섯으로 그 추출물인 폴리사카라이드는 항암제로 이용되고 있다. 식용으로는 부적합하며 전세계에 걸쳐 폭넓게 분포한다. 간염 기관지염, 콜레스테롤 제거, 당뇨예방 등에 효능이 있다. 중국에서 운지버섯이라고 불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구름버섯이라고 한다ㆍ

1년 내내 침엽수, 활엽수의 고목 또는 그루터기에 기왓장처럼 겹쳐서 무리지어 발생하며, 부생생활을 한다.

깨끗한 물에 씻어 그늘에 말린 다음 물 2리터에 운지 대략 50g 정도 다려 일정한 양을 복용한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성분이 많으며, 독성은 없으나 차가운 성질을 가졌기에 체질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운지버섯과 흡사한 갈색꽃구름버섯은 식용이 안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개울에 사는 가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향기와 반짝이는 별빛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I wish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and " I love clean air & water"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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