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마을이야기 64 이번 주 과업 목표 달성 후 나홀로 파티♬
호롱마을이야기 64
이번 주 과업 목표 달성 후 나홀로 파티
[1인기업가 호프만의 꿈과 사랑]
솔향기 별빛마을 비밀의 숲
🌱호롱마을이야기 64
이번 주 과업 목표 달성 후 나홀로 파티
작년 10월 하순에 호롱마을에 터를 잡은 후 쉴새없이 나무 전지와 잡목제거를 하다 보니 엄청난 량이 쌓였다ㆍ볼 때 마다 신경이 쓰이고 이용할 땅도 확보할 겸 조금씩 정리해 나온 끝에 드디어 오늘 정리를 마쳤다ㆍ
언덕 아래로 나무를 던져 놓아서 그것을 다시 마당으로 하나하나 던져 올리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ㆍ큰 가지는 잔 가지를 쳐서 사진과 같이 산더미 처럼 쌓아 놓고 잔가지는 소각 드럼통을 사서 소각을 했는데 그간 날씨도 춥고 바람도 쎄서 바람 없는 날 조심조심 태운다고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ㆍ확보된 면적에는 과실 수도 심고, 두릅, 돼지감자 등을 심을 예정이다ㆍ 점점 명품이 되어가는 호롱마을이 자랑스럽다~
오늘 잘 마치고 나니 기분이 좋아서 김치전에 네덜란드 맥주 한 캔으로 자축 파티를 했다ㆍ 홀가분한 마음으로 귀경할 수 있어 좋다^^
땀 흘린 만큼 기쁨도 크다!!
"지저귀는 참새와 나무를 쪼는 딱따구리, 기웃거리는 고라니, 들국화 더미 속에서 튀어나온 떡개구리, 개울에 사는 가힛재, 뜰 앞의 잣나무와 정겨운 우물, 장엄한 소백산 풍경ㆍㆍ솔향기와 반짝이는 별빛ㆍㆍ자연의 향기로운 생명체와 사람냄새 <풍기>는 이 세상의 착한 사람 모두가 <호롱마을 촌장>과 소통하는 <호롱가족>이랍니다^^"
"I wish great success, health, love and happiness" and " I love clean air & water"
※Horong: Hopeman(Hoffmann) Maeul of real oxygen neighbo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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